예비역 병장이 총대신 책을 잡고 싶었다고 말할때
깔깔거리며 비웃던게 남윤인순, 김신명숙입니다.
그리고 전거성이랑 토론할때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자고 헛소리를 한것도 남윤인순 입니다.
지금 욕을 먹고있는 여성부의 정책자문부터 시작해서
성폭력 무고죄를 성폭력 수사종결후 고소가능으로 바꾼
무고죄 유예법을 추진하는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성범죄 피해자가 성범죄 가해자를 고소하였을경우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무고죄를 판단하는 조사나 행위는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라는 법.
기존법은 무죄추정원칙을 지키고있다.)
통과될경우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억울한 피해자가 늘어날것으로 추정됨.
예)꽃뱀
이런 인사가 국회의원이 되는 현실도 웃기지만 여성본부장으로 캠프합류할경우
앞으로 여성정책관련, 특히 남성의 역차별 관련해서 심히 우려가 됩니다.
그러니까요! 사람이 이리도 없습니까?
지금 문제는 과거 발언부터 최근 발언까지 각종 대형커뮤니티에 이런 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정의당 사태처럼 흘러갈 거 같은 그림이 보입니다.
남읍읍씨 만큼은 용납이 안되네요
이번 영입은 정말로 큰 실책 같습니다.
추천한 사람의 저의가 있는가 싶을 정도입니다.
문재인 예비후보님은 항상 피드백이 빠르셨으니
이번에도 빠르게 반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역으로 생각해 보면 전원책이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면...??
손혜원님 이후에 다시 여자분으로 한거같은데 차라리 외부인사를 하지.... 전 남인순씨가 만일 하나 여성가족부 장관후보라도 오르면 지지 철회할겁니다
마지막 두개 짤방 남인순씨 아닌거 알고나 계세요?
이런글 올리려면 좀 확인 해주시면 안됩니까?
님이 말한 낄낄거리던 그 토론 패널에 남인순씨 없었다고요.
캠프에는 일꾼이 필요하지 감시자, 감독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들어와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감독을 하여 자신의 입맛에 맞는지 검증하겠다며 들어온 사람을 왜 본부장에 넣었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재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에 권인숙 교수님도 영입하셨는데 그분이 더 적절하시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페미니즘)여성은 표가 잘 안됩니다.
특히나 페미니즘의 갈래가 너무나 많아서 하나의 세력을 품는다고해서 반드시 다수 여성의 표를 확보할 수 있다는 확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가정에서 남인순의 합류가 페미니즘의 대거 합류라고 판단하진 않습니다. 그저 조류의 하나를 확보한 수준, 거기에 확장성의 의미보단 '여성주의' 공약을 만드는데 있어서의 조력자 정도의 수준이라고 봅니다.
외려 이번에 영입한 전인범의 경우도 비슷한 논란인걸요.
뭐 전 문후보님의 당선을 확신하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소망이 있다면. 보좌관이나, 본인이 이 사실을 알고 대응했으면 좋겠습니다. 막말로 갑자기 "남근다발!!"식의 대응이나, "우리가 포옹해야 할 대상" 같은식의 발표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하나 걱정이네요.
미대서보고 느끼는거없나
더불어 iherb 한국 국내에서 이용하시는 분들은 드실만한 건강보조제 저 분이 발의한 법안때문에 통관이 다 막히실겁니다. 아주 익숙한 이름이네요~
시덥잖은 글에 별볼일 없는 동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