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100미터쯤 줄을 서있는데 앞에서 1/3쯤 되는 곳 옆에 가만히 서서 줄을 한참 바라보더니
"에이 그냥 가야겠다" 하면서 발길을 돌리려 하니까 그 옆에 있던 사람이 한 표 한 표가 소중하다면서 줄에 끼워줬는데
그때부터 큰 목소리로 대통령이 어쩌구 세금이 어쩌구 떠들기 시작하더군요 ㅋㅋ
이른 시간이라 고령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맞아맞아 하면서 같이 막 떠드는 사람들 많더라는...
https://cohabe.com/sisa/1426064
투표하러 가서 본 할배
- 후기실시간 탈퇴 러쉬 중.jpg [38]
- 서재응감독 | 2020/04/16 16:48 | 1495
- 진선미씨 [0]
- 강동메시 | 2020/04/16 12:23 | 960
- a9다시 들이면서 써본 탐론35/2.8 (feat.달팽이와 이사금) [3]
- plusfort | 2020/04/16 10:52 | 934
- 결국 안 나타난 나경원, 쓸쓸히 떠난 지지자들 [0]
- 젖은낙엽정신 | 2020/04/16 08:37 | 1264
- 나홀로집에 실제 집 [4]
- 분노의짱구 | 2020/04/15 23:46 | 939
- sf24d [5]
- *shalom* | 2020/04/15 21:33 | 458
- 저렴하지만 가볍게 막굴릴 서브바디 추천해주세요. [10]
- 밴쿠버사진사 | 2020/04/15 18:26 | 1753
- 이분 진짜 스파이였나 ㅋㅋㅋ [0]
- Culop | 2020/04/15 17:16 | 489
- 게판이 되어버린 공항.gif [7]
- 우유갑 | 2020/04/15 15:22 | 679
- 한국 역대 최저 시청률 드라마 TOP5 [6]
- 黑 | 2020/04/15 13:45 | 1004
- 대놓고 한일전인 이유.jpg [6]
- 날아라짱구 | 2020/04/15 11:59 | 1346
- 현재 대구 투표율 1위... [21]
- 찰리네푸줏간™ | 2020/04/15 10:17 | 692
- 아저씨 헬멧 거꾸로 썻어요. [4]
- Lv7.연구소장 | 2020/04/15 07:51 | 461
- BBC 로라 비커 기자의 "폴더 인사" [4]
- 야잘잘 | 2020/04/15 01:38 | 407
- MP 지름기. 52만번...이후 버전이겠네요. 4개월의 기다림! [5]
- 일상기록자 | 2020/04/14 23:08 | 1401
제대로 뽑았으면 그런 삶을 안 살았을텐데
끼워준사람 대체 누굽니까?
사전투표하러가니까 노부부가
좌파가 득실득실하니까 내가새벽에나와서투표한다!
하고가씀
옆에서 팩트폭격 날려 줘야하는데 조근조근
얼마 안남았겠죠? 살날? 다음대선에서는 살아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