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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의 중고 카메라를 보면 겉모습은 낡았는데..셔터수가 얼마 되지 않는게 종종있더군요.

이상하다 싶어서 주인이 설명한 것을 자세히 읽어보면 ..셔터를 교환한 다음에 다시찍은 셔터수를 표시했던군요..
이런 경우..셔터를 교환했으니 판매자는 교환 이후의 숫자가 정확한 셔터수라고 생각할수 있겠으나.
사는 입장에서는 그 카메라가 어느정도 낡았는지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셔터수를 보는건데..셔터를 갈정도면 다른 부위도 엄청 노후화 되었을테니..
셔터교환이후의 셔터수는 우리가 알고자 하는 그 셔터수가 아니라고 생각도 되고..
셔터교환 전까지의 셔터수 + 교환 이후의 셔터수를 .구매자에게 표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
  • 7dmark써보까 2020/04/15 20:35

    옥션은 가갹도 그렇고 그냥 관심안두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요

    (kKlOye)

  • EM5M2 2020/04/15 20:38

    물건을 살 생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kKlOye)

  • DJ. 나스 2020/04/15 22:41

    중나에도 예전엔 흔햇어요. 천컷찍었다는데 상태가 십만컷은 되어보임.
    중중고임을 이야기 안함. 자기가 사놓고 천컷찍은거임.

    (kKlOye)

(kKlO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