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대 아재 입니다. 어릴때 전라도사람 광주 사람이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전라도 가면 경상도 사람 맞아죽는다. 벌교 깡패 장난 아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처럼 그렇다. 빨갱이들이다. 군대에서 전라도 고참 만나면
죽었다 생각해라.. 훈련소 입소때에도 전라도 경상도 따로 소대배치 해주더군요
그렇게 20대 취업후 전라도 장기간 출장 가는 몇일동안 잠도 못잘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거기 회사 사람들 식당 주인이나 만나는 사람마다 부산에서 와서 고생한다고
정말 친절했습니다.
어릴때는 인터넷이나 제대로된 정보가 없다보니 듣는것만으로 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 인터넷으로 많은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대구 시민분들 코로나 사태로 뭐가 진실인지 느껴 봤을겁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투표하셔서 자기 고향을 지켜주세요. 내일 투표 종료후에는 제2의
광주 전라도 처럼 억울한 누명을 가진 지역이 안되는것을 기원합니다.
대구도 세상의 진실을 보시길 바랍니다.
응 다음 알바~~
저글 보면 설마 하고 웃기죠?
80년도에 광주가서 주유할려면 김대중 만세
삼창 해야 주유해줬다는 말 저도 지인분에게
들었네요
저도 그리 믿었죠
새월이 흘러 거짓인걸 알았지만
세뇌교육이 무서운거란걸 알았죠
신천지.칙!
이런 말 해줄 필요가 없어요~
위에 서민정양 하고 같아요~
그냥 바라지 않는게 속 편합니다~
대구는 안변할것 같아요..
진격의 대구
광주남바달고 부산가면 밥한끼먹고 나오는새에 바퀴네개 빵꾸나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