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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지내자는 남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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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20/04/15 15:10

    별 그지 같은 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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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래니 2020/04/15 15:16

    혈압올라요.흥분하지마세여..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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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린 2020/04/16 15:11

    그 자리에서 진짜 소주병으로 조동아리를 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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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2709 2020/04/16 15:11

    합의외도자들 실제로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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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wq 2020/04/16 15:12

    썸타는 여자가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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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icostile 2020/04/16 15:12

    그냥,,, 이혼하자는 말을 왜이리 돌려서 하냐,, 딴년 생겼구만,, 그냥 싫으면 이혼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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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너부리 2020/04/16 15:13

    죄책감을 덜어낼려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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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과메론 2020/04/16 15:13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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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군 2020/04/16 15:16

    정신병자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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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가니ZONDA 2020/04/16 15:16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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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달고춘장됨 2020/04/16 15:16

    ㅋㅋㅋ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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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푸 2020/04/16 15:19

    맘에 둔 여인네가 있나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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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찬박동그거슨열정 2020/04/16 15:21

    안타깝네요
    별 이유 없이 저러시는거면
    결국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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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전시장 2020/04/16 15:31

    이렇게 하세요...
    아이들 아빠 역할은 확실히 해라..
    나도 엄마로서 주부로서의 역할은 확실히 할거다....
    그리고 그 이후에 시간은 자유로이 즐기자....
    그리고 만약에라도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라도 이혼이 하고 싶거든...
    적어도 이년전에 말해라...
    나도 나의 생활을 영위할려면, 직장도 구해야 하고 하니
    그럴 시간이 필요하다...
    당신 소원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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