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적에 종합병원 알바 한적이 있는데
환자들 앞에선 교양있는 척 하고
뒤에서 하는 짓거리는 진짜
어휴;
시정잡배수준;
https://cohabe.com/sisa/1426055
난 의사를 좋게 볼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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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공부 많이 하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최근에 어머니때문에 병원다니면서 정말 진절머리 난 일이 많았는데,
말도 안되게 불친절하고, 우기고, 윽박지르는 의사가 많더군요.
의사수를 대폭 늘려서, 그들의 권위를 좀 낮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독일 다큐멘터리를 보니, 자동차정비공 출신 의사도 있더군요.
저도..
케바케죠
교양있는 척: 환자=고객 당연한거
뒤에서 하는 짓: 개인 사생활/인성
사람 고치는 의사 개인 인성이나 사생활은 전혀 노상관ㅋ 제대로 치료하면 끝ㅋ 인성이나 개인 사생활을 논할 필요가 없음.
어딜가나 물 흐리는 사람들은 있지만 일반화시켜서 까내리기엔 의사된 사람들의 노력, 대부분 가지고 있는 사명감이 사회에 공헌한 것이 너무 큼
인간중에 한명일 뿐이죠. 저의 경우는 제 내과의사한테 항상 고맙게생각하고있습니다.
내가 본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시군요
환자앞에서도 교양없는 의사를 못보셨군요...
훌륭한 의사들 얼굴에 먹칠하는거죠
물론 그런 의사도 봄; 환자한테도 하대하고 함부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