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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맞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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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 시X 그건 안돼지!!!!
아나운서 : 방송만 아니면 확 마
한때 내꿈이 셔터맨이 되는것 이었지.... ㅠㅠ
항상 작성자닉 볼때마다 바이브레이터로 읽는다
리포터: 나한테 이런 남자는 니가 처음이야
막짤은 아나운서가 마이크로 후두부를 가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근데 뭐 생물학적으로 당연한거죠 여성은 가정을 보존할만한 남성을 원하는게 아나운서분이 왜저런질문을 하는지 ㅋㅋㅋ 누구나 당연할텐데
웃는상태로 죽었어 ㅠㅠ
내가 먹여 살리면 되는거지 뭐
야, 짐승들도 사냥 잘하는 애랑 짝지을려고 난리야
왜 사람은 안그럴거같냐
러쉬 갔다가 본진 빈집털이당한 기분이겠죠??ㅋ
고마 고 꼬마 참 당돌하네
커서 크게될친굴세
질문은 내가해 임마
뭐....현실이지...
암만 서로 좋아하면 장땡이라고 합리화 하지만 결혼은 현실이거든...
원본보면 그냥 갑자기 본인 질문하니까 당황한듯..
상관 없다는데.. ㅎㅎ
결혼후 신랑이 5년간 혼자 계속일을 해왔고,
저도 보탬이 되고 싶어서 아이맡기고 1년간 맞벌이 했습니다
1년가까이 되는날 신랑이 좀 쉬고 싶다고 해서 당연히 고생한신랑 쉬게 해줬어요 근데....
그게 6개월째가 되니까 저도 화를내고 계속 잔소리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신랑 너무나 사랑하지만...현실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것같아요...ㅜ
어떤 대답을 해도 어느쪽에선 욕할테니 머뭇거릴 수 밖에
제가 돈이겁나 많아서 평생 놀고 먹을 정도로 능력있으면 능력 상관없이 남자를 만나도 괜찮겠지만 ........ 돈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양심을 가지고 남자를 안...(못)만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자식, 아내 아낄 줄 알고
본연의 성실함을 원칙으로 사회생활 하면되는거고
주위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안받고
의좋게 지내면서 유대관계만 돈독히 해놓으면 되지
아나운서(이를 악문채로) "아까 연습한대로 해..."
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으후루꾸十卞丁下丁卞十꾸루후으工
내가 돈벌어올테니까 내옆에 있어줘...
캬아...
조수애 아나운서 그래도 자기는 상관없다고 얘기하십니다 ㅋㅋㅋ 저장면 웃겼음 조아나랑 저 인터뷰하신분이랑 그옆에 계신 친구분까지 세분 은근 케미가 맞아서 웃음을 줬어요 ㅋㅋㅋ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것입니다. 남편 경제력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읭? 결혼하려면 경제적 자립은 당연한 선행과제 아닌가? 남자만 준비한다는 건 시대착오적 발상이지만, 남녀를 떠나 수입(또는 그에 상응하는 재산) 없는 상황에서 결혼은 긍정적으로 보기 힘들죠 자녀 계획이 전혀 없다면 몰라도
그리고 결혼 적령기 되기 전에 남녀불문 다 일하지 요즘 청년증에 무직으로 놀고먹는 여자가 얼마나 있다고요 아무래도 임금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비율은 남성이 더 많으니 남자가 모아놓은 게 많을 뿐... 저나 제 주변 친구들 같은 평범한 서민층에선 한 쪽이 엄청 비대칭적으로 부담하는 케이스 별로 없더라고요 남녀불문 빚잔치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