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롯데제과 제품인 ‘말랑카우’ 사진과 함께 ‘너 오늘 왜 이렇게 맛있냐, 이러다 다 먹겠네’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 날 태연의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에도 ‘말랑카우’ 게시물이 올라왔다.
같은 날 태연의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계정에도 ‘말랑카우’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를 본 중국 네티즌은 말랑카우가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 그룹의 제품이라며 문제 삼기 시작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롯데그룹에 대한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네티즌은 민감한 시기에 롯데제과 제품의 사진을 올린 태연을 비난하며 중국에 와서 돈 벌어갈 생각은 하지 말라며 악플을 남겼다.
중국 네티즌은 민감한 시기에 롯데제과 제품의 사진을 올린 태연을 비난하며 중국에 와서 돈 벌어갈 생각은 하지 말라며 악플을 남겼다.
태연은 중국 네티즌들이 계속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남기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고 게시물에 댓글 쓰기 기능도 중지했다.
겁나 피곤한 애들이다...
한국이 싫으면 관심을 끄던가
왜 찾아와서 지랄일까?
진짜 주접들을 떨고들 있네
이것도 있고 지디한테 ㅈㄹ한 것도 있는데
중국엔 가수 없나요? 왜저래
우리는 불매 하는데 왜 너는 불매 안하고 롯데 제품 인스타에 올리냐 이건가
지들이나 할것이지 왜 지랄이래.
별....
수준들 하곤 참 ,,,,
먹는거까지도 ㅈㄹ이네 불편충 새기들
중국이라고 일베같은 장치가 없겠습니까 후...
그런데 우리나라도 우익제품이면 뭐라 하지 않나요 .....?
자신의 인스타만 올렸다면 몰라도 대부분의 팔로워가 중국인인 웨이보에 올린건 태연실수지요
욕먹어도 싸요
종특이 민폐...
한한령에 민감한 연예인인데 롯데불매를 몰랐으리는 없고 실수한 거겠죠 뭐.
난 부럽다 저런거
이런 거 일일이 신경쓸 필요 없죠
어차피 중국 당국이 풀어주지 않는다면 중국인들이 분노하든 말든 중국에서 활동하기 곤란한 건 마찬가지고, 중국 당국이 풀어주고 반한감정을 가라앉히려고 한다면 금세 또 조용해질테니까요
쟤네는 나라를 망하게해야 민족성이 사라지려나...
중국은 그런경향 원래 커요
쯔위사건도 그렇고 중국은 하나다 트위터 올렸던 사건도 그렇고요
중국 네티즌 중에 좀 편협한애들이 많은건 사실인게, 애초에 쯔위 쥐잡듯이 잡은것도 쟤네죠.
근데 중국은 공산당 일당독재국가에,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는 차단되어있는 대표적인 인터넷 검열국입니다. 제 생각이긴 하지만 중국의 인터넷 여론은 아마 우리나라 덧글부대 운용하듯이 중국공산당이 통제한다고 봐야될거예요.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도 국가기관이 여론조작하는게 가능한데 하물며 중국이야....
한국 가수가 한국에서 한국 캔디 먹겠다는데 그게 그렇게 아니꼬운가
아니 백번양보해서 롯데가 싫다하면 이해하지만 가만있는 태연은 왜 건들이냐? ㅋㅋ 지들이 롯데 불매운동하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롯데 불매운동해야하냐? 중국얘들은 중화사상이 너무 심해. 지들이 하면 전세계가 다같이 해야하는 줄 앎. 지들이 하라고하면 하고, 까라면 까고...
아니 한국이 그렇게 싫으면 왜 한국 연예인 인스타는 들여다보는겨
롯데가 한국인거 아는 놈들이 태연이 어느나라 사람인지는 모르나?
롯데 불매는 좋은 현상이지만 롯데는 일본기업이다 이놈들아ㅜ
BBC 기사중에 한 기자가 베이징에 사는 여자분이랑 대화 나눈거보면 소름이더군요.
기자 - 한국은 북한에게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입장이 있지않냐
여자 - 우리를 건드렸으니 밟아줄 것. 리더의 명령을 기다릴 뿐이다.
이런 식으로 거의 벽이랑 대화하는 수준으로 무한반복이더라고요; 대답도 못하고 그냥 너희가 먼저 도발했다, 건드렸다, 그러니 우리도 끝까지 복수하겠다?
마지막엔 기자도 지쳐서 당신은 좀 로봇같다고 하더군요;
http://www.bbc.com/news/blogs-china-blog-39254254
근데 오유에도 현기차 인증하면 비공 주시는 분들 꽤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