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그래도 그 시절엔 넙죽 엎어져서 조용히 지내면 살만했어"라고 하시자
어머니께서 발끈 하시면서 "뭐가 어째요? 어디가서 그딴 소리마시오! 아무나 막 잡아가고 그런땐데 살아본 사람이 그런 소리 하면 안되지!" 하시니까 그냥 뻘쭘해 하시던데...
같은시대를 산 사람들인데 왜이리 다르냐
살아본 사람이 욕을 하는데....
지저왕2017/03/13 11:23
집안에서 아예 정치성향을 안밝히는게 편함
JetNjin2017/03/13 11:43
니랑 정치성향 다르고 설득 안되면 투표권 뺐어도 됨? 그게 니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임?
쿠온지 아리스2017/03/13 11:22
우리집은 별로 정치성향 다른데 그냥 상대방 안건들임
쿠온지 아리스2017/03/13 11:22
우리집은 별로 정치성향 다른데 그냥 상대방 안건들임
지저왕2017/03/13 11:23
집안에서 아예 정치성향을 안밝히는게 편함
지저왕2017/03/13 11:23
정치성향 이전에 가족이거든
잉여킹!2017/03/13 11:23
박사모가 전부 저런사람이라고 생각되니 어떻게 설득할 자신이 없다...걍 어디인가에 격리되서 투표권뺏었으면함
JetNjin2017/03/13 11:43
니랑 정치성향 다르고 설득 안되면 투표권 뺐어도 됨? 그게 니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임?
삼도천 뱃사공2017/03/13 11:58
니들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냐
니가 생각하기엔 그게 민주주의냐 정도가 나을 거 같은데
40772017/03/13 12:01
왜 싸잡냐? 민주주의의 장점이 개소리도 일단 말할 보장을 받는건데 저건 그냥 쟤 혼자의 의견임
멀고어 1번지2017/03/13 12:07
저렇게 생각하는 애들 졸라 많아
JudyHopps2017/03/13 12:13
그치 루리웹에서도 틀딱들은 죽어야 한다 이런 말도 보이는 마당에...
공허의 오다논♥2017/03/13 12:15
니들? 너 어디 읍베나 메읍 같은데서 왔냐? 뭔가 특정층에 감정이입해서 상대방 싸잡는 프레임이 너무 당연하게 나오는걸?
지금 박사모는 계엄령이나 잡아죽이자느니, 누구를 왕으로 모실려고 하지 않나, CS탄 터뜨리고 죽창던지고,
얘들은 지금 국가체제 자체에 해가되는 인간들인데, 그런인간들은 내란선동, 폭동, 국가전복 노리는애들로 싸그리 잡아 쳐넣어서
투표고 뭐고 자유민주주의를 못누리게 해줘야지.
片思い♥와쨩2017/03/13 11:23
귀를 막고 마음읗 닫고
방문도 닫고
제노사이드콧털2017/03/13 11:24
잘 들어보면 동정으로 대통령뽑았어 x병할
아재아재 봐라아재2017/03/13 11:24
아버지께서 "그래도 그 시절엔 넙죽 엎어져서 조용히 지내면 살만했어"라고 하시자
어머니께서 발끈 하시면서 "뭐가 어째요? 어디가서 그딴 소리마시오! 아무나 막 잡아가고 그런땐데 살아본 사람이 그런 소리 하면 안되지!" 하시니까 그냥 뻘쭘해 하시던데...
같은시대를 산 사람들인데 왜이리 다르냐
살아본 사람이 욕을 하는데....
로랑의 후예2017/03/13 12:02
베츙이도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인데 우리랑 보는 관점이 180도 틀리잖아.
EBS 세미2017/03/13 11:25
노답이네
아이젠큐트2017/03/13 11:26
우리집도 저런 상황이라 마냥 답답하다...
박정희가 아무것도 없던데서 일으켜 세운거라고 하고..
대통령이 대통령일을 제대로 못해서 파직시켰다는데 민주당은 안해처먹을거 같냐, 아직도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의 의견은 왜 무시하냐 등등..
속이 답답해서 집에서 정치 이야기 절대 안하련다...
루리웹-12301660212017/03/13 11:27
인지부조화 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든 에라2017/03/13 11:27
그래서 집에서 정치 얘기 안함
바움쿠핸2017/03/13 11:33
저분들은 동정 연민 박정희의 향수 그리고 대통령은 왕이라는 생각이 강함
논리는 없음
람파루도2017/03/13 11:37
종교의 개념
외롭습니다2017/03/13 11:44
뉴스댓글중 보니까 박사모 회원들중 대부분은 집에서 소외당하고 사회에서 소외당한 분들이 그나마 옛날 박통때 시절만 그리워하고 그래서 거리에서 집회를 함으로써 자신이 소속감과 가치감을 느낄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잘못된줄 알면서도 계속 할수 밖에 없다고 그게 아니면 '나'라는 존재가 아무것도 아닌게 되니까
He에이브이ens Sky2017/03/13 11:46
진짜 노답 틀딱들 뇌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자가산소2017/03/13 11:55
저런 사람들 특징이 대통령을 왕처럼 생각한다는거임.
그러니까 국민을 다스린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왕을 어떻게 국민이 끌어내리느냐 이런거지.
민주주의가 뭔지도 알지못하는 사람들 교육 좀 시켜야된다.
티어=주개로니언2017/03/13 11:55
암이 암걸려서 뒤져버렸다네요!
..,..,.,.,.,.2017/03/13 11:56
저사람들은 '백성' 이라는 생각이 기본이라 '시민'의 생각을 이해 못함
H빠꿍빠꿍2017/03/13 11:56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과 정신구조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인지부조화와 확증편향의 극한으로 가면 저렇게 됨
H빠꿍빠꿍2017/03/13 11:59
위안부 문제 나오면 일본 욕할줄은 알면서
박정희가 한일협정으로 팔아먹고 박근혜가 위안부합의로 두번 팔아먹은건 눈앞에 들이대줘도 모른척 함
호우아아아2017/03/13 11:57
저정도면 거의 보살급으로 참아가면서 설득한거같은데..
호크미사일2017/03/13 11:58
저럴거면 말을 꺼내지 말던지 ㅋㅋㅋㅋ 제대로 반박도 못하면서 그래서 울 아버지는 생각이 다른것 뻔히 아는데 말을 안 꺼내심 ㅋㅋㅋ
ETS토익2017/03/13 11:59
정치성향 탓하지 마라 그냥 한 쪽이 일방적으로 뇌가 빈 것 뿐이야
삼도천 뱃사공2017/03/13 11:59
나도 어머니랑 대판 싸우고 난 뒤에
하루 정도 말 안 하다가
어머니께 사과드리고 어머니도 나한테 사과하시고
그 뒤로 서로 정치이야기하지 말자고 함
widowmine2017/03/13 11:59
존나 미개함의 극을 보여주네
호우아아아2017/03/13 12:00
근데 나 이해가안가는게 무식한거 알면 아가리여물던가 배울생각을 하던가 해야지
어떻게저럴수가있지?
시바르2017/03/13 12:01
대통령이 왕이면 왕이라 부르지 대통령이라 하겠냐 멍청하긴
요리냥이ส็็็็็็็็็็็็2017/03/13 12:01
향수가 아니라 뿅 같은데
po감마wer2017/03/13 12:01
개노답
자식들이라도 저래서 다행이다.
darkcrash2017/03/13 12:02
근데 자꾸 이야기해야된다.
이야기 해서 싸워도 자꾸 이야기 하면 언젠가는 바낀다.
난 우리 아버지 한나라당시절때 당원이셨는데 자꾸 이야기해서 탈퇴시켰다.
지금은 온가족이 함께 박근혜와 새누리당 깐다.
참고로 여긴 대구다
오타쿠맞음2017/03/13 12:02
머 남의 집 가정이라 욕은 못하겠는데 저기 자식분들은 잘알고계셔서 다행
우주인짱2017/03/13 12:02
어제 자기전에 티비 켰다가 이거보고 암걸일뻔
나이트블레이드2017/03/13 12:03
난 부모님께 프레이져 보고서 보여드렸음
여앙2017/03/13 12:03
박사모인건 정치성향이 갈린게 아니라 존나 무식한거
검은속안경2017/03/13 12:03
보는내내 무식한사람이 신념을가지면 어떤가를 느꼈다 진짜 핵발암이였음sbs스페셜
콘쨔응2017/03/13 12:03
박근혜가 결혼 안 한년이라서 이모양 이꼴이 됐다고 소리지르는 개돼지들인데... 말이 통하겠냐..
논리따윈 없음
Shiny Breeder2017/03/13 12:05
난 다행히 학생운동하신 아빠
indora2017/03/13 12:06
저런걸 보면 박정희가 그렇게 임기내내 했던 세뇌교육이 빛을 발하는듯... 부모세대는 대통령은 국민을 통치한다고 생각하고 자녀세대는 대통령은 국민에게 봉사한다고 생각함...근본적으로 가치관의 차이..무슨 노예 근성도 아니고 거참.
저건 직접 경험했지만 어쩔 수가 없음. 신앙임.
평생 종교를 믿은 사람이랑 전혀 다를게 없음. 저쯤되면 아무리 이야기 해봤자 안 하는게 나아요. 오히려 자극받으면 극도로 폭력적으로 변해요.
나도 이야기 하면 바뀔줄 알았지. 아니더라. 오히려 상황이 더더욱 심각하게 악화 되더라......
그냥 그래서 정치로는 이야기 안 하기로 했음.
사힐런트바머2017/03/13 12:11
휴....지난 대선때 박근혜 18년을 무슨 생각으로 뽑아줬는지 이해가 된다...18..
불쌍해서 찍어준거였네...그놈의 동정 18...
대의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불쌍해서 대통령으로 뽑아줬네...아....18...
아 그냥 뒤져라 18
저분들은 동정 연민 박정희의 향수 그리고 대통령은 왕이라는 생각이 강함
논리는 없음
아버지께서 "그래도 그 시절엔 넙죽 엎어져서 조용히 지내면 살만했어"라고 하시자
어머니께서 발끈 하시면서 "뭐가 어째요? 어디가서 그딴 소리마시오! 아무나 막 잡아가고 그런땐데 살아본 사람이 그런 소리 하면 안되지!" 하시니까 그냥 뻘쭘해 하시던데...
같은시대를 산 사람들인데 왜이리 다르냐
살아본 사람이 욕을 하는데....
집안에서 아예 정치성향을 안밝히는게 편함
니랑 정치성향 다르고 설득 안되면 투표권 뺐어도 됨? 그게 니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임?
우리집은 별로 정치성향 다른데 그냥 상대방 안건들임
우리집은 별로 정치성향 다른데 그냥 상대방 안건들임
집안에서 아예 정치성향을 안밝히는게 편함
정치성향 이전에 가족이거든
박사모가 전부 저런사람이라고 생각되니 어떻게 설득할 자신이 없다...걍 어디인가에 격리되서 투표권뺏었으면함
니랑 정치성향 다르고 설득 안되면 투표권 뺐어도 됨? 그게 니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임?
니들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냐
니가 생각하기엔 그게 민주주의냐 정도가 나을 거 같은데
왜 싸잡냐? 민주주의의 장점이 개소리도 일단 말할 보장을 받는건데 저건 그냥 쟤 혼자의 의견임
저렇게 생각하는 애들 졸라 많아
그치 루리웹에서도 틀딱들은 죽어야 한다 이런 말도 보이는 마당에...
니들? 너 어디 읍베나 메읍 같은데서 왔냐? 뭔가 특정층에 감정이입해서 상대방 싸잡는 프레임이 너무 당연하게 나오는걸?
지금 박사모는 계엄령이나 잡아죽이자느니, 누구를 왕으로 모실려고 하지 않나, CS탄 터뜨리고 죽창던지고,
얘들은 지금 국가체제 자체에 해가되는 인간들인데, 그런인간들은 내란선동, 폭동, 국가전복 노리는애들로 싸그리 잡아 쳐넣어서
투표고 뭐고 자유민주주의를 못누리게 해줘야지.
귀를 막고 마음읗 닫고
방문도 닫고
잘 들어보면 동정으로 대통령뽑았어 x병할
아버지께서 "그래도 그 시절엔 넙죽 엎어져서 조용히 지내면 살만했어"라고 하시자
어머니께서 발끈 하시면서 "뭐가 어째요? 어디가서 그딴 소리마시오! 아무나 막 잡아가고 그런땐데 살아본 사람이 그런 소리 하면 안되지!" 하시니까 그냥 뻘쭘해 하시던데...
같은시대를 산 사람들인데 왜이리 다르냐
살아본 사람이 욕을 하는데....
베츙이도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인데 우리랑 보는 관점이 180도 틀리잖아.
노답이네
우리집도 저런 상황이라 마냥 답답하다...
박정희가 아무것도 없던데서 일으켜 세운거라고 하고..
대통령이 대통령일을 제대로 못해서 파직시켰다는데 민주당은 안해처먹을거 같냐, 아직도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의 의견은 왜 무시하냐 등등..
속이 답답해서 집에서 정치 이야기 절대 안하련다...
인지부조화 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에서 정치 얘기 안함
저분들은 동정 연민 박정희의 향수 그리고 대통령은 왕이라는 생각이 강함
논리는 없음
종교의 개념
뉴스댓글중 보니까 박사모 회원들중 대부분은 집에서 소외당하고 사회에서 소외당한 분들이 그나마 옛날 박통때 시절만 그리워하고 그래서 거리에서 집회를 함으로써 자신이 소속감과 가치감을 느낄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잘못된줄 알면서도 계속 할수 밖에 없다고 그게 아니면 '나'라는 존재가 아무것도 아닌게 되니까
진짜 노답 틀딱들 뇌구조 자체가 다릅니다.
저런 사람들 특징이 대통령을 왕처럼 생각한다는거임.
그러니까 국민을 다스린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왕을 어떻게 국민이 끌어내리느냐 이런거지.
민주주의가 뭔지도 알지못하는 사람들 교육 좀 시켜야된다.
암이 암걸려서 뒤져버렸다네요!
저사람들은 '백성' 이라는 생각이 기본이라 '시민'의 생각을 이해 못함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과 정신구조가 똑같다고 보면 된다
인지부조화와 확증편향의 극한으로 가면 저렇게 됨
위안부 문제 나오면 일본 욕할줄은 알면서
박정희가 한일협정으로 팔아먹고 박근혜가 위안부합의로 두번 팔아먹은건 눈앞에 들이대줘도 모른척 함
저정도면 거의 보살급으로 참아가면서 설득한거같은데..
저럴거면 말을 꺼내지 말던지 ㅋㅋㅋㅋ 제대로 반박도 못하면서 그래서 울 아버지는 생각이 다른것 뻔히 아는데 말을 안 꺼내심 ㅋㅋㅋ
정치성향 탓하지 마라 그냥 한 쪽이 일방적으로 뇌가 빈 것 뿐이야
나도 어머니랑 대판 싸우고 난 뒤에
하루 정도 말 안 하다가
어머니께 사과드리고 어머니도 나한테 사과하시고
그 뒤로 서로 정치이야기하지 말자고 함
존나 미개함의 극을 보여주네
근데 나 이해가안가는게 무식한거 알면 아가리여물던가 배울생각을 하던가 해야지
어떻게저럴수가있지?
대통령이 왕이면 왕이라 부르지 대통령이라 하겠냐 멍청하긴
향수가 아니라 뿅 같은데
개노답
자식들이라도 저래서 다행이다.
근데 자꾸 이야기해야된다.
이야기 해서 싸워도 자꾸 이야기 하면 언젠가는 바낀다.
난 우리 아버지 한나라당시절때 당원이셨는데 자꾸 이야기해서 탈퇴시켰다.
지금은 온가족이 함께 박근혜와 새누리당 깐다.
참고로 여긴 대구다
머 남의 집 가정이라 욕은 못하겠는데 저기 자식분들은 잘알고계셔서 다행
어제 자기전에 티비 켰다가 이거보고 암걸일뻔
난 부모님께 프레이져 보고서 보여드렸음
박사모인건 정치성향이 갈린게 아니라 존나 무식한거
보는내내 무식한사람이 신념을가지면 어떤가를 느꼈다 진짜 핵발암이였음sbs스페셜
박근혜가 결혼 안 한년이라서 이모양 이꼴이 됐다고 소리지르는 개돼지들인데... 말이 통하겠냐..
논리따윈 없음
난 다행히 학생운동하신 아빠
저런걸 보면 박정희가 그렇게 임기내내 했던 세뇌교육이 빛을 발하는듯... 부모세대는 대통령은 국민을 통치한다고 생각하고 자녀세대는 대통령은 국민에게 봉사한다고 생각함...근본적으로 가치관의 차이..무슨 노예 근성도 아니고 거참.
박정희시대에 살기좋았다고 하는건
그시대를 경험했으니 그렇다고 치고
박정희를 박근혜와 동일시하는게
이해가안됨...
저건 직접 경험했지만 어쩔 수가 없음. 신앙임.
평생 종교를 믿은 사람이랑 전혀 다를게 없음. 저쯤되면 아무리 이야기 해봤자 안 하는게 나아요. 오히려 자극받으면 극도로 폭력적으로 변해요.
나도 이야기 하면 바뀔줄 알았지. 아니더라. 오히려 상황이 더더욱 심각하게 악화 되더라......
그냥 그래서 정치로는 이야기 안 하기로 했음.
휴....지난 대선때 박근혜 18년을 무슨 생각으로 뽑아줬는지 이해가 된다...18..
불쌍해서 찍어준거였네...그놈의 동정 18...
대의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불쌍해서 대통령으로 뽑아줬네...아....18...
아 그냥 뒤져라 18
어차피 무슨말을 해도 설득 안될텐데... 집에서 정치얘긴 안하는게 나아요.
투표권 박탈만이 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