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타니하라 쇼스케 (44세)
[우] 아라키 히로히코 (57세)
참조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UylstZ2tpwU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의 작가·아라키 히로 히코 선생님의
인터뷰 中
"이기, 미안하네요. 죽었을 때는 슬펐습니다."
"왜 살리지 않았습니까?"
"살리고 싶었지만 작가도 컨트롤이 듣지 않는 때가 있어요."
[좌] 타니하라 쇼스케 (44세)
[우] 아라키 히로히코 (57세)
참조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UylstZ2tpwU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의 작가·아라키 히로 히코 선생님의
인터뷰 中
"이기, 미안하네요. 죽었을 때는 슬펐습니다."
"왜 살리지 않았습니까?"
"살리고 싶었지만 작가도 컨트롤이 듣지 않는 때가 있어요."
본인은 죽이고 싶지 않았지만,
모두 경험담이라 속일 수가 없었던 거지.
근데 바닐라 아이스전은 워낙 비장해서
비록 극을 좌지우지하는 전능한 작가라 할지라도 스토리에 자신이 끌려갈 것만 같은 중압감이었음. 그때 이기를 살리는 선택을 차마 하기 함들 정도로.
실제로 만화 그리다보면 그런 분위기에 빠져들 때가 간혹 생기더라.
물론 출판사말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는 몇몇 프로 작가들은 느끼기 힘들수도 있음.
괜시리 살렸다가 개억지 소리 들을 거 같음 죽이는게 답
당신 뇌속 이기는 어느정도였길래..
작가가 컨트롤이 안들으면 어카냐...
당신 뇌속 이기는 어느정도였길래..
본인은 죽이고 싶지 않았지만,
모두 경험담이라 속일 수가 없었던 거지.
탱크로리다!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작가가 컨트롤이 안들으면 어카냐...
창작을 하다보면 간혹, 이거 내가 만드는 스토리가 아니라 어딘가에서 접신을 받는 듯한 경지가 생긴다던데 그렇게 이해하면 될듯.
드래곤볼 작가도 그런 타입 중 하나였는데, 이야기를 만드는게 아니라 그 때 그때 캐릭터들이 움직여서 만드는 다음 상황을 생각나는대로 그려나가는 느낌...
캐릭터성 강하고, 거기에 연제면 스토리 막 튄다.
죽음을 추구하면서 해피엔딩을 추구하는 뭐 그런말도 하시지 않았던가.
기본적으로 해피엔딩이지만 조금은 죽이고 싶다. 이렇게 말함.
아 그거였나 본지 오래되서 겁나 반대로 적어버렸네
괜시리 살렸다가 개억지 소리 들을 거 같음 죽이는게 답
아라키 대장 자아가 있는 헤븐즈도어 가지고 있다니깐
근데 바닐라 아이스전은 워낙 비장해서
비록 극을 좌지우지하는 전능한 작가라 할지라도 스토리에 자신이 끌려갈 것만 같은 중압감이었음. 그때 이기를 살리는 선택을 차마 하기 함들 정도로.
실제로 만화 그리다보면 그런 분위기에 빠져들 때가 간혹 생기더라.
물론 출판사말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는 몇몇 프로 작가들은 느끼기 힘들수도 있음.
나치는 깔듯 하더만 분위기 빠져들어서 그꼴 난거냐
압둘은 왜살렸음..?
그래서 다시 장사지내줌
사실 압둘이 부활 이후 활약한 에피소드가 잘 없음
그래서 다시 죽였잖아. 아니다 싶었나봐
저 말에서 유일하게 빗나간 게 죠셉 하나뿐일 걸
심지어 부차라티조차 리빙데드였잖아
아아니 대놓고 제목으로 스포하시다니! 지금 제.정.신.인.가.욧??!!?
몇번이나 죽을뻔했던 폴나레프가 끝까지 살았던게 의외였음...
죠셉도 진짜 죽은줄알았는데....
압둘은 ㅠㅠ 희생당한 것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