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말이라.
애하고 딸기농장갔다가, 허브농장갔다가.
집에와서 자기전까지(8시) 하루종일 같이 놀아줬는데.
와.....
저녁6시쯤되니까 머리가 핑핑 돌드라구요.ㅎ
말이 끊임없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아빠~ 한 500번은 족히 부른듯..
딸내미들은 꽁냥꽁냥하면서 앉아서도 잘 논대는데.
얘는 아빠 싸우자!!!!!
아빠가 도둑해~~
아빠 숨바꼭질하자~~~
낮잠도 안자요 얘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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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어줄때가 행복한때 아닐까합니다 ㄷㄷㄷ
호기심많고 말 많은 아이가 똑똑하죠~^^
아빠 닮아서 그런가봅니다 ㄷ ㄷ ㄷ ㄷ ㄷ
아빠 닮은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공감
37개월 아들 ~~~~~밤마다 달리기 하자고 ㄷㄷㄷㄷㄷㄷ
1층이라 다행이지 ㄷㄷㄷㄷㄷㄷ
빡시게 뛰어놀아주고 같이 뻗으세요 ㅎㅎ
더무서운건 앞으로 쭉~ 이어질꺼라는 겁니다.
울 아들 8살인데 밤에 눈감는 그 순간까지 한마디를 안쉽니다.
근데 이렇게 대화할때가 좋은거 같아요
좀만 더크면 말 받아주지도 않을텐데..
원래 아들은 비글같쥬 ㄷㄷㄷ
심히 공감합니다 ㅎㅎㅎㅎ
저만할때 배위에서 눕히고 동화책 읽어주다가 새록새록 잠든 아이 보면 참..ㄷㄷ
운동장 왕복 10바퀴 하면...바로 잘겁니다.
피식~
5시간을 자전거 태워도
안 잡니다. -_-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ㅎㅎㅎㅎㅎㅎㅎㅎ
딸이 그렇다구요??딸도 딸 나름입니다. 우리 딸둥이들은 각각 500회씩 아빠 부르던데요. 아빠 숨어~아빠 이불속으로 들어가! 하여튼 방갑습니다~14년 6월생인가요??둥이들과 갑이네요.
43개월 딸입니다
환장하겠습니다ㅋㅋ
같이 안 놀아주면 외롭다고 웁니다ㄷㄷㄷ
만날 자기는 혼자랍니다ㄷㄷㄷㄷ
이게 10초를 넘기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