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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조기숙 교수가 생각나네요.

똑같은 일을 저질러도 친노,친문에겐 가혹하다는 말!

댓글
  • 유겐 2017/03/13 01:40

    너무 핵심을 잘찔렀죠.
    양심 결벽증
    저들에게 공격받는게 두려운 졸장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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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트란 2017/03/13 02:34

    하필 노대통령 죽음 건드리다니
    쉴드칠 필요없어요
    손혜원 입가벼움  우려 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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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진짜바보 2017/03/13 04:29

    강남좌파를 인정 안하는  구좌파들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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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1,100일 2017/03/13 10:26

    한경오 경한오 오한경이  이 세놈이
    더 그악스럽다는 것도 잊지맙시다.
    평상시 얘기할 때 언론에 대해
    제대로 된 비판을 하는 사람들도
    한 순간에 훅 가버릴 수 있습니다.
    또 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지 말자고 말하면서
    워딩 몇자락  뚝 따서 활자화 해놓으니
    또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들
    수족 잘려나가는 걸 당연하다고
    말하는 분들 보면 섬찟합니다.
    구글링 해서 내용 다 들어보면
    계산이란 단어에 덜컥하긴 했지만
    전체맥락은 문제 없습니다.
    사과가 적정선이고 사퇴는 오버입니다.
    사퇴하라고 외치는 내부의 적들이
    내가 아닌지, 아니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악몽을 반복해선 안되는 데
    그들이 프레임을 씌워도 칼로
    찢고 나가야 할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움츠려 들려는 무력감, 내부총질이
    가슴 아픕니다.
    그분이 제일 가슴 아파하셨 것은
    조중동 따위가 아니라 한경오 같은 것들이었다고
    중복해서 들었습니다.
    그 분에게 그런 짓을 했던 놈들이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한경오가 문재인에게
    더 교묘하게 치밀하게 덫을 놓겠지요.
    언론입네 하면서 말입니다.
    또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면 우리가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어제 오늘 시사게시판을 보면서
    참 쉽구나
    참 간단하구나
    맘만 먹으면 논란을 일으킬 수 있겠구나
    그래 놓고 기차떠나고 반성, 후회하고  또
    자정작용을 하자고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까도 제대로 알고 까야 됩니다.
    워딩에 혹해서 똑 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진 맙시다.
    꽃이 지고 난 후 봄인줄 알았읍니다.
    이런 소리 또 하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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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동부 2017/03/13 11:06

    경향 이새기들 말꼬투리 잡았던거 절대 안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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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s3805 2017/03/13 11:22

    이쪽 진영에는 과도한 잣대가 적용되죠 조금만 실수해도 완전히 나가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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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3rry 2017/03/13 11:25

    유독 잣대가 엄격한 어떤 주말 예능이 생각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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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코다시지름 2017/03/13 11:38

    정청래의원 막말 프레임 만들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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