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문의원님 까는 사람도 많고,
어떻게서든 끌어내리려는 걸 업으로 사는 사람도 많고,
감시하는 사람도 많으니
전 무조건 문재인님 편 할래요.
같잖은 중도스텐스로, 소심한 지지로 잃어버린 분은 노짱하나로 충분합니다.
https://cohabe.com/sisa/140504
전 문재인님 편 하렵니다
- 굉장히 좋은 이성 친구 구별법.jpg [10]
- 맑은-아침 | 2017/03/13 11:04 | 4351
- 전 문재인님 편 하렵니다 [22]
- 우리지지 | 2017/03/13 11:04 | 3161
- 리듬체조 개인전 국가대표선발전 결과 [5]
- 모카는모카모카 | 2017/03/13 11:03 | 3264
- 대륙의 성매매 클라스 2 [24]
- Li경천대 | 2017/03/13 11:01 | 4531
- 캐논에서 점심도 주고, 커피도 주고, 카메라 미니어처도 준답니다~+.+ㄷㄷㄷ [5]
- 민현파파™ | 2017/03/13 10:59 | 4947
- 유시민 예언.sorm [35]
- 쥐옥 | 2017/03/13 10:58 | 3856
- 마이너스 통장의 마법... [14]
- 인비트 | 2017/03/13 10:57 | 5175
- 삼각대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7]
- 정민암 | 2017/03/13 10:55 | 5033
- ???: 박사모 태극기 집회 어쩐지 익숙하더라 [12]
- Blingbling | 2017/03/13 10:55 | 5972
- 지름에는 인증이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10]
- AmaOh | 2017/03/13 10:54 | 4251
- 저희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갔던 아이 엄마가 이글을 봤으면 좋겠 [9]
- 발자국1 | 2017/03/13 10:54 | 5584
- 여권사진 보정 요청드립니다 [13]
- SilverEH | 2017/03/13 10:53 | 4827
- 이쁘네요 ㄷㄷㄷ [8]
- 어니스트섀클턴 | 2017/03/13 10:53 | 5383
- 대전시민대학 2학기 수강신청 안내가 떴습니다~ [8]
- 降參世明王™ | 2017/03/13 10:51 | 4932
- 진정한 어르신 [17]
- 릉부릉부 | 2017/03/13 10:51 | 4450
저도 무조건 문재인~
그 공격에도 단단하게 버텨내시네요~
저도 지켜드리겠습니다
저도 끝까지 지지합니다^^
무조건 믿고 끝까지 함께 할 1인 입니다.
힘모아 한마음으로 다같이 갑시다!!!
그렇죠..저도 지금의 모습이 변치않는한 문재인 끝까지 밀어주고 혹시 대통령 못되더라도 한 인간으로서 끝까지 존경하렵니다.
문재인과 함께하는 새로운 미래!!
비공이 붙을지도 모르겠지만
'무조건'이라는 말은 좀 위험해보여요
문재인도 사람인데요..실수할수도 있잖아요
무조건이라뇨. 문재인은 정치인 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위선적인 직업인 정치인이요.
무조건 적인 지지가 아니라 적절한 응원한 끝없는 감시가 필요한겁니다.
몹시 불편하고요, 이런 정서가 박정희와 박근혜를 만들었어요. 다시는 이런글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무조건은 아닙니다.
저도 무조건 문재인씨 편입니다. ^^
문재인이 하는행동이 옳아서 지지하는게 아니라 문재인이라서 무조건지지한 다는거면 결과는처참할겁니다.
올바른 선택이십니다
문재인은 지지하지만, 그 주변은 뚫어지게 감시할 겁니다.
늘 몰락은 주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문재인 편입니다.
저도 줄서볼게요.
내가 믿던 세상이 거짓임을 안다
->
A:쿨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운 옳은 길을 찾아 떠난다.
B:거짓을 인정하면 거짓을 믿던 자신이 너무 초라해진다. 인정하기 싫어 그분이 무조건 옳다고 정당화하고 진실을 거부한다.
그대로 거짓세상 속에 남는다. 나중에 그분을 팩트체크하면 개거품 물며 반발하는 수순으로 가게 된다.
B상태가 지금 어버이 연합입니다.
이런글이 베오베 오고
무조건적인, 맹목적인 지지 한다는 댓글들이 주를 이루는게(베오베올때까지)
조금 많이 안타깝네요
들떠서 치명적인 실수들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도 문재인이여~~~
극단은 항상 극단을 야기하기 마련이죠..
손가혁의 행패가 결국 이런 글까지 올라오게 만드네요..
저도 문재인의 열성 지지자이고 현재로서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문재인 후보가 지금까지 믿음을 져버리지 않았고
앞으로도 믿음을 져버리지 않을 사람이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지
무조건적인 지지가 아닙니다.
진정 지지하고 위하신다면, 지지하는 후보가 잘못을 저질렀을때 아프지만 비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마인드가 박사모와 다를 게 뭐요?
애초에 편을 가르는 것부터 극혐입니다.
정치가 무슨 전쟁놀인가요?
편에 따라 사실도 달리 보고, 편에 따라 우리편 의견은
다 옳고 니네 편 의견은 다 틀리고, 우리만 잘 살테니
너네는 다 죽어라, 왜냐 우리만 깨어있는 정의이고,
너희는 다 무식한 개돼지 혹은 사악한 악마들이니까. 라는 마인드.
성숙한 민주주의에 따라주세요.
적어도,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을 싸이비 종교
교주로 만들지 말아요.
누구의 편을 무조건 지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명백한 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