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이 너무 슬프게 들리네요
https://cohabe.com/sisa/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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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전에 보고 가슴이 먹먹했는데..그 후 근황
아시는 분 없으실까요?ㅜㅠ
후기1
http://m.blog.naver.com/gangbuknamc/220691411149
후기2
근황 두번째
http://m.blog.naver.com/gangbuknamc/220692936807
후기3
http://m.blog.naver.com/gangbuknamc/220731580993#
근황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꼬맹이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편지 끝에 울음을 꾹 참고 찬찬히 끄적끄적 그려냈을 자그마한 고양이 네 마리 그림이 너무 슬퍼요...
볼때마다 어린이 너무 귀여워서 돈까스 사주고싶다 좋은어른으로 클 것 같아요ㅎㅎㅎ
저도 젖소랑 치즈 두마리를 키우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후기를 보니 다행스럽고 입양이 잘되서 훈훈하네요 아이도 할머니와 같이사는게 내막은 모르지만 맘이 짠하고 잘컸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참 슬프면서도
그와중에 마지막에 예방접종 안했다고 알려주는 지혜력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면 참 많이 고양이를 키우기에 어려웠을 듯 합니다. 저는 절대적으로 저 아이가 처한 상황을 이해 합니다.
그래도 글을 보니 자신이 처한 상황이 트라우마로 남진 않을듯 하여 다행이네요. 밝은 생각하며, 잘 자랐으면 하고 할머니께서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제 어릴때가 생각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40260
작년이맘때 소식을 듣고 떠나보내며 편지를 썼을 아이의 마음을생각하니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고 기특한 마음에 한참을 눈물글썽이게만든 글이었는데 이후소식을 댓글로 접하게되어 마음의 짐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냥이들을 구조하여 돌봐줬던 그 마음씨곱고 기특한 아이는 이제 6학년이 되었겠네요. 한때는 너무나 소중했던 냥이친구들이 좋은 가정에 입양되어 건강하게 사랑받고 잘 살고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겠죠? 그 아이의 소식이 너무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