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번도 새끼 안 냈는데 아직도 임신 할 수 있으면 다음번 발정때 시켜줄까 하네요 ㅎ
이녀석이 워낙 똑똑하고 말 잘알아들어서 키우기 쉬워서 따로 불임수술도 안 했는데 이제 한번은 교미시켜줄까 싶습니다. ㅎ
읍내장터2020/03/24 11:50
맹인안내견?
딸바보인생2020/03/24 11:51
그런용도로 쓰이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에요 ㅎ
이따금 장애인용 하네스 만들 때 모델로 투입하고요 ㅎ
제2020/03/24 11:50
소만큼 먹고 소만큼 싸는. ㅋㅋㅋ
딸바보인생2020/03/24 11:51
인풋 아우풋이 확실한 쾌변의 상징 ㅋㅋ
제2020/03/24 11:51
질량 보존의 법칙 ㅋㅋㅋㅋㅋ
딸바보인생2020/03/24 11:52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ㅋㅋ
북한산똥싸개™2020/03/24 11:56
리트리버가 갓 싸놓은 뜨끈뜨끈하고 거대한 똥을 집으면 왠지 공포심까지 ㄷㄷㄷㄷㄷ
딸바보인생2020/03/24 11:56
진정한 똥싸개죠 ㅋㅋㅋ
태양이후회2020/03/24 11:50
물도 좋아합니다
도둑이와도 꼬리 흔드는넘이라 ㅋㅋ
딸바보인생2020/03/24 11:51
낯선 사람오면 경계해요 ㅎ
제가 있을 때는 괜찮은데 없을때는 번견 역활 잘 합니다. ㅎ
비밀입니다.2020/03/24 11:51
저는 마당있는집에 살면 꼭 키우고싶은 견종이 리트리버에요
딸바보인생2020/03/24 11:53
털 많이 날리는거 빼곤 정말 키우기 편하고 성격 유순해서 좋습니다^^
특히 아이와 정말 잘 놀아주고 잘 참아줘요 ㅎ
물론 절대 단 둘이 놓아두지는 않고요 ㅎ
llillii2020/03/24 11:51
식탐도 많고 질투도 많고..ㅋ 삐지기도 하죠..
딸바보인생2020/03/24 11:53
제가 지난번 올린 글에 영상 하나 있는데 보시면 꼰티 냅니다. ㅋㅋㅋ
끄으응....하면서 눈에 힘이 빡!ㅋㅋㅋ
라무라무2020/03/24 11:52
식탐이 많아 훈련이 편한견종
딸바보인생2020/03/24 11:54
막상 훈련은 따로 안 시키고 대충 이것 저것 해봐 했더니 대부분 하더라고요 ㅎ
앉아 일어서 엎드려 뒤집어 반대로 뒤집어 이리와 저리가 기어와 기다려 먹어 먹지마 물어와정도는 거의 기본탑재로 알아듣더라고요 ㅎ
아하아2322020/03/24 11:52
사다리 올라가라고 하면, 알아듣고 올라가나요?
저 정말 리트리버 키우고 싶은데... 마누라가 자꾸 반대하거든요...ㅠㅠ
키우기 괜찮나요? 애로사항 같은거 많이 없으세요?
딸바보인생2020/03/24 11:56
일단 사다리에서 자주 놀던 녀석이라 사다리=오르는것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사다리에 올라가 앉아 하면 알아들어요 ㅎ
제가 첨에 네이버 검색해보고 털 안빠진다고 해서 데려온건데 ... 지금은 그 지식인에 글쓴놈 잡아서 족치고 싶단 생각을 가끔합니다. ㅋ
털이 상당히 많이 빠져요 ㅎ 털갈이 때 하루치가 작은개 한마리 만들만큼 나올겁니다. ㅎ
그 이외엔 먹은만큼 싸는것정도가 신경쓰이고 키우는것 자체는 완전 쉽습니다.
바지사장2020/03/24 11:58
귀엽네요...
딸바보인생2020/03/24 11:59
요즘들어 짬밥차서 그런지 반항이 부쩍 늘었네요 ㅋ
바지사장2020/03/24 12:00
개김성이...ㅋ
더있으면 능구렁이 됨다...눈치 살살보면서...ㅋ
바지사장2020/03/24 11:59
개를 키우다보니...사람말을 다는 아니어도...30-40%는 알아듣는 느낌이 들어요...
딸바보인생2020/03/24 11:59
넵^^ 생각보다 많이 알아듣고 눈치 빠르고 정서적으로 일부 교감도 되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바지사장2020/03/24 12:01
아부지왈...아침에 사료도 줬는데...저있는거 알고...불러내듯이 짖는걸...
"니 아빠 자는데 방해된다 그만짖어"하니깐...그뒤로 조용히 있더란...ㅋ
이런거 보면 신통하긴 한데...ㅋ
몇살이가요
개 나이 계산이 어케 하는지 몰겠지만 2014년 12월생입니다. ㅎ
아.. 이쁘네요
저는 골든리트리버 키우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네요.
준비없이 키우면 서로에게 불행해서....
리트리버가 너무 빨리 떠나서 ㅠㅠ
저도 골든리트리버 키우는게 로망입니다.
아직 한번도 새끼 안 냈는데 아직도 임신 할 수 있으면 다음번 발정때 시켜줄까 하네요 ㅎ
이녀석이 워낙 똑똑하고 말 잘알아들어서 키우기 쉬워서 따로 불임수술도 안 했는데 이제 한번은 교미시켜줄까 싶습니다. ㅎ
맹인안내견?
그런용도로 쓰이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에요 ㅎ
이따금 장애인용 하네스 만들 때 모델로 투입하고요 ㅎ
소만큼 먹고 소만큼 싸는. ㅋㅋㅋ
인풋 아우풋이 확실한 쾌변의 상징 ㅋㅋ
질량 보존의 법칙 ㅋㅋㅋㅋㅋ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ㅋㅋ
리트리버가 갓 싸놓은 뜨끈뜨끈하고 거대한 똥을 집으면 왠지 공포심까지 ㄷㄷㄷㄷㄷ
진정한 똥싸개죠 ㅋㅋㅋ
물도 좋아합니다
도둑이와도 꼬리 흔드는넘이라 ㅋㅋ
낯선 사람오면 경계해요 ㅎ
제가 있을 때는 괜찮은데 없을때는 번견 역활 잘 합니다. ㅎ
저는 마당있는집에 살면 꼭 키우고싶은 견종이 리트리버에요
털 많이 날리는거 빼곤 정말 키우기 편하고 성격 유순해서 좋습니다^^
특히 아이와 정말 잘 놀아주고 잘 참아줘요 ㅎ
물론 절대 단 둘이 놓아두지는 않고요 ㅎ
식탐도 많고 질투도 많고..ㅋ 삐지기도 하죠..
제가 지난번 올린 글에 영상 하나 있는데 보시면 꼰티 냅니다. ㅋㅋㅋ
끄으응....하면서 눈에 힘이 빡!ㅋㅋㅋ
식탐이 많아 훈련이 편한견종
막상 훈련은 따로 안 시키고 대충 이것 저것 해봐 했더니 대부분 하더라고요 ㅎ
앉아 일어서 엎드려 뒤집어 반대로 뒤집어 이리와 저리가 기어와 기다려 먹어 먹지마 물어와정도는 거의 기본탑재로 알아듣더라고요 ㅎ
사다리 올라가라고 하면, 알아듣고 올라가나요?
저 정말 리트리버 키우고 싶은데... 마누라가 자꾸 반대하거든요...ㅠㅠ
키우기 괜찮나요? 애로사항 같은거 많이 없으세요?
일단 사다리에서 자주 놀던 녀석이라 사다리=오르는것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사다리에 올라가 앉아 하면 알아들어요 ㅎ
제가 첨에 네이버 검색해보고 털 안빠진다고 해서 데려온건데 ... 지금은 그 지식인에 글쓴놈 잡아서 족치고 싶단 생각을 가끔합니다. ㅋ
털이 상당히 많이 빠져요 ㅎ 털갈이 때 하루치가 작은개 한마리 만들만큼 나올겁니다. ㅎ
그 이외엔 먹은만큼 싸는것정도가 신경쓰이고 키우는것 자체는 완전 쉽습니다.
귀엽네요...
요즘들어 짬밥차서 그런지 반항이 부쩍 늘었네요 ㅋ
개김성이...ㅋ
더있으면 능구렁이 됨다...눈치 살살보면서...ㅋ
개를 키우다보니...사람말을 다는 아니어도...30-40%는 알아듣는 느낌이 들어요...
넵^^ 생각보다 많이 알아듣고 눈치 빠르고 정서적으로 일부 교감도 되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아부지왈...아침에 사료도 줬는데...저있는거 알고...불러내듯이 짖는걸...
"니 아빠 자는데 방해된다 그만짖어"하니깐...그뒤로 조용히 있더란...ㅋ
이런거 보면 신통하긴 한데...ㅋ
먹트리버 물트리버쥬
리트리버 2놈 아빠입니다 식욕때매 똑똑한놈들..ㅋㅋ
울 강아지도 식탐좀 강했으면 좋겠어요
왜 아무것도 안먹는거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