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파트 월세로 내놓아 세입자가 들어왔는데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났는데
월세를 안줍니다.
문자한통, 전화한통했는데도 아무연락도 없이 미루네요.
자꾸 독촉하기도 그렇고, 이유라도 알면 그냥지나가겠는데
알았다고만하고 ㅠㅠ
처음이라 대처방법을 모르겟네요
https://cohabe.com/sisa/139183
세입자가 월세를 안주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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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에서 까시면됩니다.
우선 보증금에서 까는 수밖에..
나중에 늦게 준거를 이자쳐서 받을수 있는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걍 두달에 한번씩 주네요. 두달치를 두달에 한번씩..
왜 이러나 싶다가도 걍 그려러니 합니다.
전 세입자지만
저도 두달치 항상 한번에 줍니다
1월 2월달꺼 1월에 한번에 선입금
3월 4월달꺼 3월에 한번에 선입금
인터넷뱅킹 로그인 하기 귀찮아서요 ㅋㅋ
맘같아선 1년치 한번에 내고픈 ㄷㄷ
전화하셔요 계속.. 정당하게 받아야할 돈이잖아요
월세 한번도 안내는 세입자도 많습니다..
보증금에서 까는거죵..
내용증명->명도 소송-> 제판->퇴거->집기보관->집기매각
보증금 까더라도.. 위내용으로 소송도 생각하고 계셔야합니다.
보증금에서 깐다고 생각한다면 전 월세 안내놓을것 같아요
피곤한 사람들 많죠
두달이상 안내면 방 빼라고 하세요
인생 병맛으로 사는 사람이 꽤 있음
계약서 보시면 몇 달 차임을 안내면 계약을 해지한다는 내용이 있을거에요~
두달 지나도 안주면..계약해지한다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제목만보고 박근혜 얘긴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급하시면 보증금 받은거에서 월세만큼 빼 쓰시고 채워넣으세요.
저도 새아파트 세줬는데 5개월 살고 자진 이사갔네요.
첫달 약 보름 밀림, 두째달 보름이상 밀린뒤 두번에 걸쳐 월세 내더라구요.
그다음 부터 약3개월 안내고...
그래도 계속 밀릴거 같다고 자진해서 이사간다고 얘기하더군요...
나중에 보증금에서 정산했네요...ㄷㄷㄷ
보증금이 많으면 그기서 공제
보증금이 작다면 명도소송으로 가야합니다
월세 2회 미납시 명도소송.......
계약서대로 하세요. 퇴거조건이 적혀 있을겁니다.그대로하세요. 내돈 내가 받는데 '아몰랑'사람에게 그렇게 미안해하거나 상대 배려해줄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일부러 그럴 수도 있고
아님 무슨 사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병원, 장기해외출장 등)
전화말고 찾아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