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은 2년되어가고
딸래미 9개월.되가네요
성격이 너무 안맞네요
딸래미 때문이라도 좋게좋게.하고픈데
하. .
오늘 새볔에도 싸우고.나왔네요
ㅜㅜ
https://cohabe.com/sisa/13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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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런요... 결혼 전에 성격이 대충 어떻다는거 아셨을텐데... ㄷㄷㄷㄷㄷㄷㄷ
하세요..길지도않은 인생...따님은 자게이님이 키우시구
아무리 싸워도 새벽에 처자식을 두고 새벽에 나오시다니요....
이혼하고플만큼 화나고 안맞는다고 몇번이고 생각하면서도 살다보면. 그래 이래서 결혼했었지. 나중 누구랑 같이 산다고 해도 이 정도의 틀어짐은 있을텐데 아이까지 낳은 이 사람과 이 정도 맞으면 사는 게 낫겠다 싶기도 하고..살다보면 또 화날때만큼이나 기뿔 때도 있고. 그러다보니 세월 흐르고 또 진작 헤어질껄 생각나다가도 다시 기쁠때도 있고. 무한 반복.
친구놈도 성격안맞아 매일같이 싸우더니 이혼하고 재혼한지 4년째인데 부러울정도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애가 있었나요?
나두 결혼 하자마자 후회했는데...신혼여행가서 싸움.
애기 둘 생기고 맞춰가면서 그냥 저냥 살고 있어요.
보육 때문이라면 이혼은 하지 마세요 아이한테 영향이 갑니다
토렌토위즈 자주 가시나요???
에구..얼마나 맘고생이실지...
유투브에 법륜스님 이혼 검색해서 한번 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이혼하면 지금고통 몇백배를 아이를 통해 옵니다.
죽도록 힘드시겠지만 심리센터도 가보시고 할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아보세요.
추천1표
불행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살아가는건 이혼하는것만큼이나 아이에게 안좋습니다. 법륜스님도 그렇게 살라고 이야기 하지 않았고요..
부부상담을 꼭 받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부부상담 해보고..노력해보고..그래도 안 되면 이혼 하세요..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니는 성격 형성에 문제가 생겨서 굉장히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차라리 편모 편부에서 자란 게 훨씬 나을 수도 있어요.
저도 결혼3년차 돌쟁이 아들있는데 그냥 타협하고 삽니다. 그래도 혼자지낸것보단 재밌으니깐요
아이 때문에 참으시라는 분들.
본인이 불행한데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겠습니까?
아이 행복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해도 문제고 안해도 문제고 왤케 기죽고 힘들어야하는지 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결혼 12년차입니다.
다 지나모면 싸우고 그랬던 기억은 그냥 추억이 되더군요,,
성격이 안맞다,, 저희 부부는 지금도 안맞습니다.
바꾸려해도 사람 성격이란게 한쪽이 양보하지 않고서는 쉽게 바뀌긴 힘들죠.
지금은 서로 성격존중하고 살고있습니다.
이또한 지나갑니다. 아이들 봐서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뭐땀시 싸우게되는지 궁금하네요
싸울일없던데 ㄷㄷ........
이혼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거죠.
애 봐서 잘 지내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잘 참아내고 계신 분도 있으시고 중간에 헤어지신 분도 계시죠.
어느 결혼식 갔는데 신부측 부모님들 이혼 했지만 딸 결혼식에는 같이 왔더군요.
근데 같이 사진 찍는데 어색어색....
결정은 빠를 수록 좋아요.
이번기회에 이혼할거면 속전속결. 안 하실거면 평생 이혼단어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어느 한쪽이 양보하고 살아야죠
내 자신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상담도받아보고 대화도 많이해보고 하는데까지 다 해보고서 해도 늦지않아요~
3-4년은 싸워야 서로 포기할것은 포기하게 되고 참을껀 참게되요. 그러한 시간이 지나면 서로에게 맞춰진답니다.
조금만 더 싸우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보면 이 싸움도 부부에게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시간이었음을 알게 된답니다.
그렇지만 이혼은 절대 하지마세요.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듯이 모두 추억이 된답니다.
잘 해결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