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한 말 중에 유명한 말이 있죠.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 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저 말로 인해 이재명은 한때 '전투형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의 엄청난 지지도 받았죠.
사람들이 이재명 시장의 진짜 정체를 알기 전까지는요.
그러나 이재명이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정통)'의 회장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저 말은 희대의 코미디로 전락하고 맙니다.
왜냐하면 정통이야말로 노무현 대통령 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죽어라 비난하고 저주하던 세력이었거든요.
노무현 대통령을 가장 싫어하던 세력의
가장 중심부에 이재명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이재명은 시장이 되고 난 후
자신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
그리고 대선 출마를 위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이미지를 철저하게 이용했던 겁니다.
자신에게는 가당치도 않은 '전투형 노무현'이라는
별명까지 넙쭉 받아먹으면서요.
참 파면 팔 수록 이재명 시장이라는 사람이 무서워지네요.
지지자들도 그러더라구요.
노무현전대통령 싫어함서
전투형노무현이란 걸
이용하더라구요.
파도파도괴담......
전투형 노무현이라니 전 그말이 너무 웃겨요 노무현의 전투력은 이재명의 몇배에요 논리력 토론실력 말빨 깡 행동력 실천력 하나라도 나은게 없는데 뭐가 전투형노무현이야
저 별명 때문인가 썰전에서 첫 질문이 친노냐는 거였죠
유작가님 앞에서 낯뜨겁지 않았을까?
보면 볼수록 정동영과 닮았네요.
곶감빼먹고 항아리 깨는 사람
미친새끼
이재명에게 큰 기대 걸던 제가 작년말 되서야 이 과거를 알고 큰 충격 받았습니다
노무현 유시민 등 뒤에서 칼질하던 세력의 주축이었다니...
그 후로 다 설명이 됩니다
목적을 위해 수단방법 안 가리는 스타일
재명아!
걍 들어가라.
너는 성남시장도 솔직히 과한 자리야.
이대협이가 진 수 천억 빚을 청산하고,
복지 등은 다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정통은 노무현 전대통령을 놈현이라 부른다며요?
박스떼기 정통 출신 전투형 정동영씨도 입이 간질간질하시겠어요.
이름 세글자보다도 비꼬는 두글자가 더 짝짝 붙으실 정통일텐데...
이분 까도까도 계속 나오네 첨엔 후보가 많으니 지지자가 갈리는 양상이겠거니 했는데 보면볼수록 아니올시다
솔직히..이 말은 인정한다..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 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예전 노통시절부터..노통을 지지한 사람의 한명으로...인정할 껀 인정하고...
그 대책을 세워야 한다..
정통들?당시 글 파봐야하겠군여..ㅡㅡ
흔한 알바의 페북 상관도 없는 글에 덧글 달고 다님
https://m.facebook.com/eric.kwon.31
ㄷㄷ
노무현을 놈현이라 부르던 정통 회장이 노무현을 팔아먹고 다니다니. 전투형 노무현? 웃기지고 않네.ㅋㅋㅋ
팟케들도 듣다보면 중간에 이재명 책팔이 광고 나오는데 광고에 쓰는게 광장서 노무현의 이름으로 어쩌고 소리치는 부분... 진짜 어이없음. 지 책파는데 유리할것 같으니 지가 주민번호까지 도용했던, 지들이 죽어라 까던 사람 이름 갖다 붙이면서 소리지르는 부분 듣고 있으면 정말 인간 뻔뻔하다못해 파렴치한게 느껴짐
이용할 수 있는건 다 이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