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미라이 야시마(ミライ・ヤシマ)
1979년도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에서 조타수이자 크루들의 엄마적인 역할을 함.
당시 나이 18세.
옷차림의 특징은 항상 흰색 타이츠에 분홍색 웃도리(연방군 정복)이었음.
문제의 장면.
함장인 브라이트가 과로로 쓰러졌을 때 아무로랑 마틸다가
브라이트의 방에 병문안을 가봤더니 그 방엔 이미 미라이가 와 있었고
항상 흰색 타이츠를 입고 있던 미라이씨가
이 때만 유일하게 타이츠를 입고 있지 않았다....
이 다음 마틸다의 대사
"괜찮아, 그대로 있어."
"건강해 보이는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프지말고..
어... 저만 그런 생각하는 거 아니겠죠?
"브라이트 함장님, 병실이 어둡(dark)네요. 조명 발기를 조정해서 방을 좀 더 밝게(bright) 해야 겠습니다!"
왜 꼭 브라이트가 힘을 써야한다고 생각하지? ㅎㅎ
베슷흐보낸기념~ 브라이크 불알이틈~~
이게왜 38년만에밣혀진건지 이해가잘안가요.. 도움..!
오오 매의 눈 오오
요즘 퍼건 보는데ㅠ저거보고 어 좀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했네.. 했어..
분위기 깨는 소리지만 채색 담당자 실수인듯
몇화일까요?
마틸다가 있는 걸 보니 아직 지구네요. 히로인위치가 아님에도 팜므마탈..
색스했다고 돌려말하는건가?
음.. 어..
여튼 전쟁이 끝나고 둘은 결혼하는거니 그닥 문제될 내용은 없지만..
당시의 나이가...
근데 단순채색미스라면 구두를 표시한 선은 종아리쯤에 남아있어야하잖아요?
이게 슬레카로우랑 썸타기전인가요? 후인가요?
찾아보는중.. 앞쪽부터 스킵스킵하면서 보는데... 24화 이전이군요..(스포될까봐... 말은 못하겠네요...)
아.. 도대체 몇화이지?? 구작임에도 22화에 굉장한 써비스신도 있구요... ㅎㅎ
찾았습니다. 24화. 초중반~!! 그런데 다른 여자 케릭터는 항상 살색인것으로 보아서... 단순 채색 실수인듯...ㅎㅎ
토미노 감독의 성향상 채색미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성적인 표현을 립스틱이라던가등으로 넌지시 던지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라, 저는 단순한 채색미스라고 생각안해요.
이것이 생각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