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웹툰 보기 싫으면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사실을 알릴 필요는 있습니다.
듣보잡 작가라면 그냥 듣보잡으로 썩게 두는게 맞습니다만
초처럼 팬층이 어느정도 있는 작가의 경우 사실관계를 모르는 팬들에게 진실을 알리는건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도 사실관계가 알려지면서 팬덤이 반 이상 붕괴했죠.

네이버 웹툰의 문제점 중 하나죠. 조회수지상주의...
웹툰 어플도 들어가서 목록 보면 기본 정렬기준이 조회수순으로 되어 있음. 별점순이나 업데이트순 등 다른 기준으로 바꿔놔도 어플 껐다가 다시 켜면 또 마찬가지.

진짜 네이버 입장에선 댓글이고 별점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어요. 조회수 = 돈입니다.
전 싫어하는 작품 절대 안들어가요. 별점 깎는것도 다 조회수 클릭이 되니....
전 ㅁㄱ 트라우마 걸릴 것 같아서 그냥 웹툰을 끊었지만요.

팬층이 두터운데다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란 식으로 즐겨보는 사람이 반 이상이라 정작 조회수 상위권 웹툰들은  사건 터져도 콧방귀도 안뀌는 것 같아요

섬네일 드래곤 뿔 오니꺼같아요....

그냥 무관심으로 묻히게 신경 끄고 있는게 제일 좋은 거 아닌가요.
전에 오빠왔다인가? 거기에는 그림체 가지고 욕하러 들어가는 애들 천지였는데..
네이버도 트래픽 유지되니깐 욕먹든 말든간에 신경 안쓸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무관심이 답임.

아예 웹툰 자체에 발길을 끊어버린...

창작자라는 작자가 생각이 저리 편협한 자라면
그 작품은 안봐도 눈에 훤함

안그래도 오늘자 웹툰 보러갔다가 익숙한 그림체를 보니까 복귀했더라구요?
그동안 2 시즌은 뭣모르고 잘 봤지만 이젠 스킵~

정말... 용이산다 너무 좋아했고.. 김용이랑 그 누나, 한국용이랑 등등 너무너무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하.. 작가때문에 더 안보게된 만화..

메갈사태 이후로 웹툰 아예 끊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퀄리티도 많았지만 시간 때우느라 끄적끄적보던 웹툰따위.

진짜 기분좋은날에 초를 치네요 이게 닉값이란건가...

처음부터 그 작가를 마음에 안들어 했고, 만화도 취향에 안맞았지만 어찌저찌 지켜봤는데 메밍아웃으로 확신이 들었습니다. 오덕코드 하나로 잘 먹고 사시는 분이죠..머..

ㅋㅋㅋ 루리웹 메갈작가 정리해주길래 쇼크먹은분이네 덕분에 나무위키보다 경선참가해용~

전 초작가 고양이와 늙은개는 꽤 좋아했는데, 용이산다도 나쁘지 않았구요
근데 안 봐요ㅋ
원래 좋아하던 컨텐츠, 특히 정기적으로 즐기던 것 손절하면 허전한 감이 장난이 아닌데
메갈 웹툰들은 그게 이틀을 채 못 가더라구요?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컨텐츠 충성도는 결국 컨텐츠의 퀄리티에 비례합니다.
이게 작품으로써의 가치보다는 그날 조회수만 신경쓰면 되는 웹툰이란 물건의 한계지 뭐겠어요.
그러니까 작가라는 것들 정신머리도 그 꼬락서니지.

쵸큼 우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