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게 말이 되는게 저세계관에서 위쳐가 필요한데 거의 없어서 마침 위쳐가 자기에게 뭘 요구하니까 그 대가로 자기도 뭘 요구하는 거임.
그러면서 그러는 이야기가 정말 잘 만들어지고 공감이 되니까 명작이 된 거지 저기처럼 그냥 심부름 시킬거 그냥 시킨 거면 오히려 귀찮은 마이너스요소밖에 안되겠지
근데 저게 말이 되는게 저세계관에서 위쳐가 필요한데 거의 없어서 마침 위쳐가 자기에게 뭘 요구하니까 그 대가로 자기도 뭘 요구하는 거임.
그러면서 그러는 이야기가 정말 잘 만들어지고 공감이 되니까 명작이 된 거지 저기처럼 그냥 심부름 시킬거 그냥 시킨 거면 오히려 귀찮은 마이너스요소밖에 안되겠지
Odentant2017/03/10 23:58
붉은남작이나 트리스 관련 퀘스트는 괜찮았는데 단델라이온 부분이 쓸데없이 떡밥던지다 허무하게 끝남
EURYNOM2017/03/11 00:00
저게? 나랑 다른 게임한거야?
f91ee2017/03/11 00:01
메인퀘만 저러지 서브퀘스트는 절대 안저럼
애초에 목적이 시리 찾아오는건데 안저러는게 이상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렉신2017/03/11 00:05
SI...RI..? SOON SIRI???
후린의 아이들2017/03/11 00:01
캬아 ㅋㅋㅋㅋㅋㅋㅋ
아르미드2017/03/11 0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렉신2017/03/11 00:05
폴아웃 : 뉴베가스 [동료퀘]
힘들게 싸우다가 안전한 곳에 마련된 술집에 가서 술마시는데 술에 잔뜩 꼴아박은 여자가 나를 보더니 시비를 텀.
그래서 말하다 보니 자기가 원래 직장이 망해서 이렇게 술마시고 있으니 내 이야기가 더 듣고 싶으면 알려준대로 취직하라고 함.
그래서 거기가서 취직하니 처음엔 영수증 떼러가는 수준 일만 시키더니 나중에는 도둑질,협박을 시킴 심지어 회사망하고 술마시던 여자에게 가서
거래명세서를 들이대라고 함.
결국 거래명세서를 4지선다 방법으로 해결하고 나면 일단 동료로 들어옴.
근데 동료로 들어와서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전 직장이 그리워진다면서 같이 가자고함.
전 직장에 가서 왜 망했는지 아는 순간 빡쳐서 지가 취직해보라는 데를 가서 모조리 때려부숴버림.
후타는 사랑입니다2017/03/11 00:12
영화 탑건 시작장면같네 ㅋㅋ
RadiationTuna2017/03/11 00:13
게임은 뭘시키던 플레이어가 재밌으면됨 사실 ㅋㅋㅋㅋㅋ
어느나라 게임모냥 계속 뭐잡으라고 텍스트만나오는게아니라 몇십시간하는거도아닌 장시간의 플레이 내내 컷씬, 연출, 이벤트로 플레이어들을 쉬지않고 살살 구워내는게 위쳐3임
해적왕자2017/03/11 00:14
저꼴이 아니라 서브퀘스트 하나하나가 저정도의 스토리를 지녔어
진짜 난 위쳐3의 장점중 장점은 엄청 풍부한 서브퀘스트라고 본다.
해적왕자2017/03/11 00:15
퀘스트에서 널리고 널린 잡몹들을 잡더라도 스토리가 있음
파판15? 똑같이 몹을 그냥 잡아오래 왜? 몰라 ㅅ ㅣ발 걍 잡아
근데 존나 재밌음
저건 엄청 과장한거고 실제론 1~2번정도 꼬아놓은 수준이야. 저런건 국산겜이나 그렇고 ㅋㅋ
근데 저게 말이 되는게 저세계관에서 위쳐가 필요한데 거의 없어서 마침 위쳐가 자기에게 뭘 요구하니까 그 대가로 자기도 뭘 요구하는 거임.
그러면서 그러는 이야기가 정말 잘 만들어지고 공감이 되니까 명작이 된 거지 저기처럼 그냥 심부름 시킬거 그냥 시킨 거면 오히려 귀찮은 마이너스요소밖에 안되겠지
메인퀘는 저거비슷하고...시리의 발자취를 쫓는거니깐...
서브퀘는 단순하고 간단하지..
노비그라드에서 살려달라는 퀘스트 마크있길래 귀찮아서 무시하고갓는데 다음날 죽어있는거보고 놀랐는데
ㄹㅇ 꼬리의 꼬리
ㅇㅇ 메인퀘도 저꼬라지임
위쳐센스없으면 그냥 졷망이란소리잖아
와 시발 소름
근데 존나 재밌음
저건 엄청 과장한거고 실제론 1~2번정도 꼬아놓은 수준이야. 저런건 국산겜이나 그렇고 ㅋㅋ
국산겜은 슈퍼에서 두부를 20개를 구해오란 퀘를 주지, 20개 구해가서 가져가면 반복퀘라 20개 또 가져다 줘야됨
저런 퀘스트라인 속에 성장곡선을 넣는건 와우에서 시작된 흐름이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그걸 받아들였던거임 그리고 저런 형식은 오히려 갓겜의 요소지 까인대상이 아님 까일거는 고라니 20마리 잡아와 -> 돼지 15마리 잡아와 -> 프리파밍구간 이런게 까일거고
두부 20개를 구해오자. [완료]
유기농 두부 25개를 구해오자. [10/25]
검은 콩 두부 30개를 구해오자. [0/30]
뭐야 흔한 와우 전역퀘 잖아
카드가 :
굴단을 물리쳤군요 잘했소 용사여
아 기념할 축제가 열릴 예정이니
가서 장식할 꽃을 따오시오
장식할 꽃0/10
ㄹㅇ 꼬리의 꼬리
메인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퀘는 저거비슷하고...시리의 발자취를 쫓는거니깐...
서브퀘는 단순하고 간단하지..
노비그라드에서 살려달라는 퀘스트 마크있길래 귀찮아서 무시하고갓는데 다음날 죽어있는거보고 놀랐는데
찾아다니는 김에 떡도 좀 치고 카드 게임도 하고 옷셋트도 찾고
메인퀘가 딱 저꼴임
저건 웃기라고 과장한 거지만.
메인 퀘스트는 딱 저건데 서브 퀘스트는 절대 안저래
근데 저게 말이 되는게 저세계관에서 위쳐가 필요한데 거의 없어서 마침 위쳐가 자기에게 뭘 요구하니까 그 대가로 자기도 뭘 요구하는 거임.
그러면서 그러는 이야기가 정말 잘 만들어지고 공감이 되니까 명작이 된 거지 저기처럼 그냥 심부름 시킬거 그냥 시킨 거면 오히려 귀찮은 마이너스요소밖에 안되겠지
붉은남작이나 트리스 관련 퀘스트는 괜찮았는데 단델라이온 부분이 쓸데없이 떡밥던지다 허무하게 끝남
저게? 나랑 다른 게임한거야?
메인퀘만 저러지 서브퀘스트는 절대 안저럼
애초에 목적이 시리 찾아오는건데 안저러는게 이상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RI..? SOON SIRI???
캬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아웃 : 뉴베가스 [동료퀘]
힘들게 싸우다가 안전한 곳에 마련된 술집에 가서 술마시는데 술에 잔뜩 꼴아박은 여자가 나를 보더니 시비를 텀.
그래서 말하다 보니 자기가 원래 직장이 망해서 이렇게 술마시고 있으니 내 이야기가 더 듣고 싶으면 알려준대로 취직하라고 함.
그래서 거기가서 취직하니 처음엔 영수증 떼러가는 수준 일만 시키더니 나중에는 도둑질,협박을 시킴 심지어 회사망하고 술마시던 여자에게 가서
거래명세서를 들이대라고 함.
결국 거래명세서를 4지선다 방법으로 해결하고 나면 일단 동료로 들어옴.
근데 동료로 들어와서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전 직장이 그리워진다면서 같이 가자고함.
전 직장에 가서 왜 망했는지 아는 순간 빡쳐서 지가 취직해보라는 데를 가서 모조리 때려부숴버림.
영화 탑건 시작장면같네 ㅋㅋ
게임은 뭘시키던 플레이어가 재밌으면됨 사실 ㅋㅋㅋㅋㅋ
어느나라 게임모냥 계속 뭐잡으라고 텍스트만나오는게아니라 몇십시간하는거도아닌 장시간의 플레이 내내 컷씬, 연출, 이벤트로 플레이어들을 쉬지않고 살살 구워내는게 위쳐3임
저꼴이 아니라 서브퀘스트 하나하나가 저정도의 스토리를 지녔어
진짜 난 위쳐3의 장점중 장점은 엄청 풍부한 서브퀘스트라고 본다.
퀘스트에서 널리고 널린 잡몹들을 잡더라도 스토리가 있음
파판15? 똑같이 몹을 그냥 잡아오래 왜? 몰라 ㅅ ㅣ발 걍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