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홀? 오버홀? 무조건 없애시나요? 유첨

아내분이신가요? 미소가 참 좋습니다~
인물에 보기 좋을 정도로 노출이 맞고 배경이 꼭 살아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화이트홀 신경 1도 안쓰는 1인입니다. ㅎㅎ

주 피사체 (주로 얼굴) 에 안날라가면 상황에따라 그냥두는편입니다

저도 인물에 노출 맞춥니다
저도 약간 노출오버 해서 인물은 밝게 찍는 스타일인데 위 사진 좋네요

이런 경우는 없앨 수도 없고, 없앨 이유도 없으며, 그거 있냐없냐로 평가할 성격의 사진이 아닙니다.
화이트홀 다크홀은 사진을 "팔" 사람,
혹은 득도의 과정을 즐기는 일부 만 신경쓰면 되는 영역입니다.

오버홀은 기계나 엔진을 분해하여 점검하고 수리하는 일 (네이버사전)
배울때는 이런거 저런거 당연히 신경 쓰시게 되겠는데
이 과정을 졸업하고 즐기시는 분들이 계신가 하면
Pixel peeper가 되시는 분들이 계셔요--사진에 집중하기 보다
사진의 기술적인 부분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어
사진 전체를 보기보다 픽셀 하나하나 돋보기로 보게되는 분들이요.
추억이 되는 위와 같은 사진들
정말 좋습니다 =_= b

사진이 너무 좋네요 ㅎㅎㅎ 작품사진 할거 아니면 자기 만족이죠 뭐 ㅎㅎ이쁘기만 합니다
지금처럼 좋은사진 많이 담고 올려주세요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배경에 따라서 다른거 같아요.
사진상 배경이 밝은 바다나 하늘이 있을땐 오버홀, 화이트홀 감안하셔야죠.
아니면 따로 배경만 레이어 작업 하셔야..

전체 화면을 보게되면 밝은쪽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거나 밝은 부분으로 주 피사체가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밝은 부분은 최대한 어둡게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려고 하죠.
하지만 굳이 불편하지 않으면 안하셔도 됩니다.
해주면 좋고 아니면 상관없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