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산책다녀왔습니다.
조용한 동네공원조차 답답한 집을 뛰쳐나온 주민들이 많아서 올레길 휴식터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아이스라떼가 더욱 달게 느껴집니다.
사 놓고 제대로 테스트 못한 삼양 50.4로 해상력체크 좀 해 봤습니다.
A7M3 바디 펌업, 삼양 50.4 펌업 마쳤습니다.
이 정도면 매우 준수하네요.
여기 장터에서 저렴하게 거의 사용안한 제품을 구해서 완전 행복합니다. ㅜ.ㅜ/
그리고 제가 그렇게 남들이 말려도 산 이유는 이거죠!!
삼짜이즈의 보케로움에 다시 한번 감탄을~~
즐거운 산책 마치고 내려갑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든게 만족스러운데 af 속도가 조금 아쉽습니다
전 사용목적이 사진이라, 그냥 무난한 듯 합니다.
50.8 사용하다 교체하니, 큰 괴리감이 없습니다.
55.8을 사용했다면.. 음....
와이프 사진 찍어줄땐 완벽한데 애 사진 찍을때 아쉬워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