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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벌 g6 max 물건이네요

크레인 m2 잡으려고 만든 짐벌 같습니다
크레인 m2의 허접한 외관 대비 상당히 개선된 만듦새입니다. 전작 g6 플러스보다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네요.
그리고 무게나 부피는 크레인 m2 보다 1~20프로 상승시킨 대신 하중을 높여서 소니 a6400에 시그마 16미리까지 올려지네요. 문제는 18105가 무게중심이 안맞아 안올라 갑니다ㅠㅠ
그리고 a7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올라간다는 게 큰 장점일듯합니다.
매번 더좋은 짐벌이 나오면 3년 후쯤에는 크레인 m2 사이즈에 오두막 올릴 날도 오지 않을까 하네요

댓글
  • 사진찍는외계인 2020/03/10 17:29

    G6 PLUS에도 A7M2 + 매우가벼운 단렌즈 정도는 올라갔으니 MAX는 더 좋을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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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룽이 2020/03/10 18:06

    네 조금더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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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 마운트 2020/03/10 18:04

    어차피 그 급은 도토리 기재기입니다
    지윤 쉴드 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지난해 출시한 m2를 이제와서 잡는다는것도
    우습죠 ^^
    참고로 m2에서 시그마 16.4 올라갑니다. 그리고 a7m3도 올라가죠
    로드는 어떤 짐벌이던 다됩니다. 다만 원할한 사용이 가능하냐 불가하냐 차이인데
    이 급은 첫문장에서 말씀드린거처럼 도토리 키재기라 의미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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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룽이 2020/03/10 18:13

    g6 max도 중국출시는 작년말입니다~ m2보다 부피와 무게가 늘어난 만큼 구동력과 안정감이 좋아져야 하는 게 맞구요. 같은 도토리라도 크레인 m2와 로닌 sc 사이 틈새 시장을 노린 제품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뢰도 문제는 더 써봐야 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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