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천지에 빠진 자들의 과거를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 부모/친구/직장 등 많은 사람들에게 개무시 받거나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들.
즉 히키코모리나 독거노인 같은 부류.
이러한 외톨이들은 말을 걸어주고 잘대해주고 싶은 자가 필요함.
그 천지는 이점을 이용해 우선적으로 이들에게 다가와서 아주 친절하게 대해줌.
그다음에 이세계 하렘물마냥 칭찬도 오지게 하고 자신감을 복돋아주고 애인이나 부모마냥 잘 챙겨주고 도와주는척하며 적극적으로 포교하고있다.
당연히 외톨이 입장에선 유일하게 맘 놓고 대화해주는건 물론이요. 심지어 만난사람들중에 유일하게 재능있다고 자신감을 주고 치켜세워주는 존재니까 더더욱 믿고 의존하며 따를수밖에 없는것.
사회나 다른 사람들이 걔네들이 그딴데 믿지말라고 충고해봤자 더더욱 신앙심만 강해질뿐임.
왜? 그동안 아무도 그천지만금 다 도와주지 않고 개무시해버렸거든..
실제로 미국 인민사원 집단 자.살 사건의 짐 존스도
비슷한 방식으로 설교할때 인종차별 반대, 사회정의, 평등, 자유, 빈민구제를 외쳐서 곧 많은 하층민들이 존스를 따르게 되었음.
더군다나 취업준비생이나 대학생의 경우 그천지에서무료로 장학금이랑 강의,연수를 지원해주겠다며 꼬시기도 함. 물론 진짜로 장학금 주는건 거의없고 줘도 다시 자연스럽게 회수되겠지만...
아 그래서 나한테 말을 많이 거는 거였구나
포교하느라 뿌린 돈을 헌금으로 다시 메꾸니까.
아 그래서 나한테 말을 많이 거는 거였구나
루리웹 신촌■ 게시판
어쩐지
포교하느라 뿌린 돈을 헌금으로 다시 메꾸니까.
ㅅㅂ 저거 구라다 거리 지나가는데 딱봐도 젊은 여성으로 구성된 쉰천지 전도단이 보이더라 근데 나는 그냥 지나치고 뒤따라오던 잘생긴 남자애한테 다가가더라 ㅅㅂ ㅠㅠㅠ
악마구만
역겨운 이만희 따까리 새끼들. 아 물론, 신촌■를 위해서라면 이정도 수모는 참을수 있겠지?^^ 이것도 하나님이 니들한테 주는 시련으로 받아들이면 되니까~ 단순한 것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