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실한 한우 양.3천원밖에 안 하네요.암튼 한우 부속 싸게 팔아서 좋습니다.내장탕은 처음으로 도전해보네요 ㄷㄷ양지육수를 못 내서 허전하겠지만..3천원으로 3그릇 특내장탕으로 만들 수 있겠네요.
오~ 싸네요~ 저두 재래시장 에서 가끔 사다가 끓여 먹는데~~
이번엔 시작부터 실패인 듯 싶네요.
삶아낸 다음에 썰었어야....ㅜㅜ
맞아요~ 삶아내고 잘라야 크기를 정하기 쉽습니다.많이 쪼그라드니까요~ 그래도
여기에 양지머리 조금 넣고 끓이시면 육개장 처럼 끓일수 있을듯 하네요~
와~내장탕 참 좋아하는데 마트에서 한우양을 파는 건 처음 알았네요.
우리 동네 마트는 정말 최고에요.
천엽, 곱창, 양...부위별로 다 팝니다.
매일 팔지는 않구요.
요리를 잘하는분들이 참 부럽던데,... 전 라면밖에 못만들어봐서...
시작해보면 사실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어렸을때 아버지가 동네아저씨들과 술한잔할때 꼽사리껴서 자주 먹었는데 저는 정말 양에서 나온 고기인줄 알았어요
하핫 그럴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