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아파트 경비원 재활용·택배수령 일 못한다”

글쓴이님 말대로 될듯

원래부터 경비직은 경비만하게 법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머슴부리듯
택배배달,눈치우기,낙엽치우기,재활용분리등 시키는거죠.
택배는 부재중 보관장소를 마련하고
눈,낙엽,재활용은 미화직을 충원해야
정상적인 노동근무 입니다.
본인들 관리비 올라간다고
부녀회에서 이것저것 시키는거죠.
아파트 값은 올라가는걸 원하고
관리비는 적게 내기를 원하면??

고령의 경비원을 채용해서 별 사고가 생기지 않는 한 하루종일 모니터만 쳐다보고 앉아있게 된다는 얘긴데
주민들이 그 월급을 주면서 가만히 두지 않겠지요, 틀림없이 기계경비얘기가 나올거고.
그간 그분들께서 해주셨던 일은 아파트 관리원이라는 이름으로 몇명 채용해서 시키겠지요.
결국 관리비상승, 고령일자리감소로 이어지겠네요.

공동주택에 경비배치가 의무 사항인가? 아니라면 경비로 고용하는게 아니라 관리직원으로 고용하는 편법이 나올터 ㅡ 어짜피 연세 드신분들 경비고유의 업무는 기대하지않는 현상황에 여러 잡무의 형태로 고용이 되는데 그분들 일자리까지 위태로워질게 뻔하구만 ㅡ 탁상행정의 전형

어이쿠야.
저러면 정말. 경비 무인화하자고 난리날듯.
시급올리니.알바일자리 줄어드는것과 같은건데.
노인 일자리줄면.
노인지원금 세금늘고.
청년층 더힘들고.
제발 적당히건드려라..

ㅋㅋ 경비원 다 짤리겟네.
무인시스템도입하고 에휴..탁상행정
병ㅅ같은 문정부..

우리 아파트는 재활용 정리 외주 줌
아파트 중앙에 택배 보관소 있는데 그건 경비분들이 하시는데
아마 아파트 독서실 처럼 입주민들중 고용하지 않을지

무인시스템 젊은사람 써도
재활용,주차.택배 다 하던데;

무식한 사람들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