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생각으로 저런말을 하는사람이 있다는게 멘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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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하는사람이 진짜 있다는게 멘붕
저도 친구들도 다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계 종사자들인데
저런생각으로 저런말을 하는사람이 있다는게 멘붕이네요...
저런생각으로 저런말을 하는사람이 있다는게 멘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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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총탄이 사람 가려가며 날아간답니까.
총탄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노인들이 도망도 더 느리고 행동도 느리고 더 죽을 확률이 높겠죠 ㅋ
어쩜 저리들 무례한지
본인들이 전쟁 나가면 인정ㅇㅇ 지들은 나가지도 않을거면서 지랄ㅋㅋㅋㅋㅋㅋ
의사, 간호사를 그냥 전장에 죽게 냅두겠냐...
그걸 떠나서 남보고 죽어도 된다느니..ㅋㅋㅋ.. 그럼 본인은 안죽고 왜 아둥바둥 살려고 병원에 오는거지??
전쟁이 나야 한다니...더군다나 젊은이들이... 어이가 없네요. 세상엔 참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노인네... 손자손녀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레알임 우리 아버지도 그런 인간임
그렇게 안보안보하면서 전쟁이 답이라고 하는건 대체 무슨 정신인지..
전쟁도 안겪어본 인간들이 전쟁 드립처 ㅋㅋㅋ
누가 자기들을 부양하는지 생각은 하는지모르겟네요 ㅋㅋ 젊은이들 절반이죽는다? 그러면 우리나라 개발도산국 이하로 저 베트남 언저리의 나라가되는건 생각안해보셨나?ㅋㅋㅋ 아 그런 생각할 머리가 없는걸 까먹었네요 ㅋㅋㅋㅋ
총알이 자기는 피해가는줄 아는 놈들 넘 많다
전쟁나면 힘없고 약한 사람이 가장 손해. 노인 아이들 여자들이 가장 힘들텐데...
경북 포항입니다.
종종 듣던 소리군요.
전쟁함 나야된다고...
근데 그분들 나이가 한 70되느냐
아닙니다. 50 후반 60 초반이죠.
물론 70대는 더할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전쟁에서 몸 사리지 않고 나라를 위해 한몸 바치셨던 분들은 돌아가시고 지금 안계시죠. 참전 했다가 생존하신 국가 유공자분들은 나라에서 푸대접받고 골방에서 근근히 살아가고 계시고.. 잘 먹고 잘 살면서 늙으신 분들 중 전쟁당시 몸을 바치신 분이 몇분이나 될지 의문입니다.
걍 모자란것들이죠..존중받을 가치1도 없는
전쟁나면 저런 놈들도 지키겠다고 동원부대로 가야되는게 존나 슬프네 어휴...
새삼 탄핵기념 파티하자는 아버지밑에서 태어난게 자랑스럽네
전쟁경험하신 할아버지들 이구동성으로 다시는 전쟁같은거 없었으면 좋겠다고 끔찍했다고들 하시는데 저런말 씨부리는사람은 전쟁경험 없음
꼭 군대도 못 가본 인간이 전쟁드립은... ㅉㅉ
박사모 카페에서는 군대 동원해야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뭔 개소리야ㅉㅉㅉ
병신들...전쟁나면 가장 많이죽을게 노인들과 아이들이거늘
한국전쟁때 우리 할아버지는 말하셨지
"뒤에서 휴전 반대운동 하던 놈들 총들고 탈영해서 죄다 쏴 죽여버리고 싶었다."
라고.
전쟁나면 지가먼저 뒈져나갈거라는걸 모르는걸까...
진짜 이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 있어요. 전 빨갱이년이라는 소리도 들어봤다능'ㅅ'....
4살 아들 수술실에 보내놓고 보니 딱 탄핵 발표시간이더군요. 대학병원이다보니 노인 환자가 많고 보호자가 어르신들이 많았는디 인용되고 표정 구겨진 어르신들 많았습니다. 다행히 입밖으로 큰소리는 안치더군요. 장소가 장소인지라..
전쟁나면 의사랑 간호사는
고오오오급 인력이라
국가가 챙기겠지먼
자기들은 걍 알아서 피난 가야하는 상황인대
요즘 세상에 자기들을 챙겨줄꺼라 생각하나.....
다 늙어서 골골대는 노인네들이 어디서 자신감이 넘쳐가지고 맨날 젊은이들한테 맞짱뜨자고 달려드는지 모르겠네 죽어도 지들이 먼저 죽지
사회에 하등쓸모없는 노인네들부터 뒤져야지
오늘 박사모들 다같이 자결했으면..
왜사냐..왜살어..
전쟁이 나서 아들 딸 손주들 다 죽고 본인만 남아봐야 정신차리시려나?
뼈빠지게 돈벌어 세금내서 자기들 부양해주던 젊은이들이 다 죽으면 그 노친네들은 길바닥에서 비참하게 굶어죽을텐데 그때도 박그네 만세 하면서 죽으려나 참 궁금하네요.
입원더 하셔야겠네요
저기 정신병원인가요??
인간의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