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님들 워해머 판타지의 어처구니없는 최후.

 

 

 워해머 판타지의 마지막을 장식한 엔드-타임.

 

그중에서도 그 끝의 끝은 꽤나 허무하게 끝난편이라고한다.

 

일단 인간들 최후의 보루나 미덴하임은 몰락했고~ 지그마와 티리온 알레리아 말레키스 테클레스 등등은 카오스와 대적했으며.

 

지그마와 아카온의 일기토끝에 지그마는 아카온을 해치우고 그를 절벽밑으로 떨어트렸다고한다.

 

그리고 세상이 붕괴되는 와중에 수많은 영혼들이 카오스에게 떨어짐과 동시에 카오스 악마들도 마법의 소용돌이속으로 사라졌다고하는데.

 

 

끙끙거리며 그걸 보고있던 테클리스는 한가지 결심을 하게되니. 만약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주 마아아안약에 마법의 바람을 안정화시킬수만 있다면

 

그 먼 옛날 자신의 목숨을 바쳐 볼텍스를 만든 엘프 대마법사들이 그리했던것처럼 자신이 세상이 망가지는걸 막을수있지 않을까 싶었다고한다.

 

 

 

그리하여 목숨을 걸고 이게 이게 자신의 마지막 순간임을 각오하고는 이미 자신의 몸에는 짐승의 마법이랑 다른 마법이 몸에 깃들어있는 상태에서 금속 마법의 화신인 발타자르와 함께 마법의 바람을 정화하기로 결정.

 

 

자신이 피부가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정신이 광기속에 치닫으면서도 세상을 망가트려가는 마법의 바람을 강제로라도 억제시키고 카오스를 추방할려했는데...

 

그순간 그걸 쭉 지켜보던 만프레드라는 유명한 네임드 뱀파이어가 

 

"세상이... 다시 원상복귀된다고한들 저놈들은 여전히 화신이겠지?

 

나는... 여전히 뱀파이어고말이여.

 

그럼 그 세상에 내 자리는 없을탠대.

 

만약에 금속의 마법의 화신이 된 저 마법사들중 하나를 죽인다면 내가 화신이 되지않을까?"

 

라는 기적의 논리회로를 시전했고.

 

 

 

그결과 만프레드는 테클리스의 곁에서 마법바람 정화를 돕던 발타자르 겔트의 심장을 찔러 죽였으며.   그순간 테클리스는 시이이이이이바아아아아알!!! 망했다!!!!! 를 외치면서 금속의 마법까지 다룰려다가 그대로 타죽어버렸다고한다.

 

그렇게해서 세상을 지킬 딱 한조각 남은 희망도 사라지고... 여러분이 아는 워해머 판타지는 종말하게되었답니다★

 

 

 

참고로 저때 만빡이는 "똥아카온은 보고있는데수? 와타시가 이제 보스인데수! 똥로어는 와타시에게 힘을주라는데샤아아아아앗!" 하다가 그 마법에 힘에 눈깔이 타버려 고통받던중.

 

저 저새끼가 내 동생을 죽였어! 라며 분노한 티리온의 칼빵에 죽었다. 

 

병1신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