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정부 고생하는 거 알고요
지금 이 코로나 사태에 대하여
일개 국민인 나 하나가 뭐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요
질본부장 및 그 외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종사자 분들
정말 고생하시고 의인인 거 다 압니다.
하지만!
국민 모두 다 잘 사는 사람들도 아니고
국민 모두다 건강한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국민 모두다 하루 종일 마스크 사기위해 줄서있거나
하루 종일 인터넷 붙잡고 있을 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죠.
방역물품 품귀 현상과 매점매석 및 고가로 되파는 현상으로 인해
심신이 건강하거나 여유가 있는 분들이야
줄서서 마스크 따위 안 사도
인터넷이나 장당 1700에서 2000~3000 하는 마스크 사실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어렵게 사는 분들도 부지기수예요.
거기다 생업에 좇겨서 마스크를 사기위해 줄 서있기도 어렵고요.
네!
해서 답답한 마음에 개인적인 의견을 적고 정부는 이렇게 하면 안 되느냐 비판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 생각하는 바를 피력할 수도 있고
이런 글이나 의견을 보면 왜 정부가 이렇게 못하는지 해명이라도 듣고 싶고요,
그래서 비판 했습니다.
비방이 아니라 비판요.
그 내용이 아래 글입니다.
우리가 무시하는 섬짱개라고 놀리는 타이완도 코로나 바이러스 돌자마자 마스크 반출 막고
중국으로 반출 다 막고 (물론 중과의 관계가 안 좋으니 사정이나 시기가 다를 순 있습니다)
매점매석 및 고가로 되파는 행위하다 걸리면 마스크 다 압수당하고 벌금 3천만원 이랍니다.
우리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장애인, 병약자, 노약자, 어린아이들 부터 공급하도록 노력하고
그 다음 서서히 물량을 확보해 나가면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겁니다.
그걸 국민에게 설명하고 이해시켜주고요.
현재 상황은
마스크 사기위해서 2~3시간 줄을 서도 2장 내지 5장이고.
그리고, 일하러 나가는 사람들이 거기에 줄 서 있을 시간이 어디있으며
병약자, 노약자, 장애인,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구입하라고요?
그래서 내가 동사무소나 공공사무소에 인원 파악 후 서서히 공급하면서
신분증 확인 하고 정해진 갯수를 일주일 단위로 위 약자부터 공급해주고
그 다음 건강한 시민위주로 나눠주자는 겁니다.
그런 이야기 했다고 입만 살았니 어쩌니
니가 정부의 정책을 알면 뭘 얼마나 아니
이렇게 사람을 매도합니까?
보배에 좋은 분들도 많고
일제청산, 중국타도, 통일, 자한당 척결
저도 동참하고 있고 다 좋습니다만,
자신과 반하는 의견 올렸다고
니가 정부의 정책을 말면 얼마나 안다고
현실성 없는 소리 하지말고
입 닫고 잘 지켜봐라는 식의 조롱은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