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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주인과 이별하는 방법

강아지들 진짜로 저래요??
주인몰래 안보이는 곳 가서 저래 쓸쓸히??












댓글
  • 담차는뭘탈까 2017/03/09 19:4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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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대유 2017/03/09 19:4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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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지된O스 2017/03/09 19:42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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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토깽이 2017/03/09 19:42

    요즘 부쩍 잠이 많아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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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사랑1030 2017/03/09 19:4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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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류성해 2017/03/09 19:44

    에휴 반려견 보낼때가 제일 가슴 아프지요..
    100프로 공감하며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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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히좀해라잉 2017/03/09 19:44

    나이가 들어서 방어력이 약해져서 숨는다는 의견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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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오너 2017/03/09 20:15

    가장안전한곳에있는데 방어력따위가 필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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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히좀해라잉 2017/03/09 20:33

    @그랑오너 본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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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가는스님 2017/03/09 20:53

    특히 야생성이 강한 길냥이들은
    죽을때가 되면 더 그런다고 하더군요
    천적및 힘센놈들을 피해
    깊숙한 곳에 지내다가 최후를 맞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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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걱우짜스꼬 2017/03/10 19:4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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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경2012 2017/03/10 19:46

    나는 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그래도....
    마음이 아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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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orks 2017/03/10 19:4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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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아트다 2017/03/10 19:48

    슬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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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분자겁나게비싸다 2017/03/10 19:50

    아...5년전 우리 토토생각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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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태극 2017/03/10 19:5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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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않습니다 2017/03/10 19:51

    내가 그래서 개를 안키워요
    나보다 오래 살면 키우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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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열넘버 2017/03/10 20:21

    생각하는거하곤..
    개가 니 뒷수습하는게 맞냐?
    니가 개 뒷수숩해주는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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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킨라빈스썰어와 2017/03/10 20:34

    @로열넘버 어이없는 댓글이네요 맘아퍼서 안키운다는 얘기 같은데 댓글로 반말하면서 님이 뭐라할 얘긴 아닌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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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마십가 2017/03/10 21:45

    @로열넘버
    일상생활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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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5yu 2017/03/10 22:07

    @로열넘버 확 마 주디를 차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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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B하나은행 2017/03/10 22:57

    @로열넘버 개그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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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파는오랑캐 2017/03/11 21:03

    그럴땐 거북이를 키우세요~ 최소 손주에게까지 대물림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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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구리남푠 2017/03/11 21:29

    울아버지도 어렸을때 개를 키웠는데
    나중에 나이들어서 죽을때 부뚜막 아궁이에 머리넣고 죽어있었다고...
    그래서 개는 안키운다고 했는데
    어느날 동생이 강아지를 데리고 왔는데
    벌써 9년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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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NEWK7PS 2017/03/12 19:53

    아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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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그씹선비 2017/03/12 19:57

    좋은곳으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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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하드 2017/03/12 20:08

    우리 개는 아파서 창고에 일주일 누워있다가 죽을때 현관까지 걸어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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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민성 2017/03/12 20:08

    아 눈물나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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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돌씨 2017/03/12 20:0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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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두놈더갑니다 2017/03/12 20:23

    진정한 애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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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구아빠 2017/03/12 20:38

    케바케인듯 합니다.
    저희 장모님개는 저녁에 장모님 들어오는거 보고
    인사하듯 눈마주치더니 스스륵 눈감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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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그남자 2017/03/12 21:24

    현재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언젠가는 이별할날이 오겠죠.
    후회하지 않도록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우리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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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달인 2017/03/12 21:41

    저희 집 강아지는 안그랬는데요...
    떠나기 몇시간 전 앉아 있는데 집에서 나오더니 암으로 뼈만 앙상한 몸을 쿵하고 뉘이며
    제 앞에 눕길래 한기간정도 쓰담아주고 말걸어주고
    그리곤 제가 잘 때 새벽에 (두 세시간 뒤) 떠났습니다.
    차라리 안락사를 했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2주정도 밖에 못산다 했지만 음식 꼬박꼬박 챙겨먹이고(이유식처럼) 북어 고아서 먹이고
    영양제도 먹이고 수혈도 해주고(물론 비용이 많이 듭니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4~5백정도) 그렇게 아침 점심 저녁 챙겨주면서 안스러웠지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죠... 그렇게 3달인가 4달 있다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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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탱뿡탱 2017/03/12 22:11

    그래서 울집 강아지는 내가 잠든뒤에 간거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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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헐크 2017/03/12 22:46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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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빵 2017/03/12 22:48

    할아버지 할머니께 여쭤 보세요,
    많이들 그래요.
    정말로 그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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