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인데 아쉽게도 사람들 마음은 아직 겨울..
실내에서의 생활이 답답한 딸내미와 함께 인근 작은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두터운 면 마스크를 씌우고 사람들과 겹치지 않도록 멀리 돌아가고
동선 자체를 인적이 드문 곳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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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고양이를 많이 만나더군요.
초병 경계 모드 ㅋ
5살의 애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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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만 더 지나면 완연한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길 것 같아요.
그때도 사람 없는 시간에 딸내미와 함께 꽃 구경 갔다와야겠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https://cohabe.com/sisa/135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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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와 표정이 귀엽고 예쁩니다^^
봄이오는 소리를 느낄수있는 멋진 사진이네요~~
아 봄이 올라오고 있군요 ㅎㅎ
저도 오늘은 아이 데리고 간만에 탄천 좀 돌고 왔습니다. 다들 어딜 못 가 답답한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더라고요 ^^
저도 요즘 집에만 있어서 애들도 너무 답답해하고 그래요 화이팅입니다.
사진도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