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웨딩촬영하고 이번주 주말까지 다해서 드려야하는데..시험공부하기 싫은것처럼.. ㅎㅎㅎ 반복되는 작업에 뭔가 지루하고 잼없고..그러네요..ㅎ역시 사진은 취미로해야지.. 젤 좋은거 같습니다.^^;;총 2600장 찍었는데 그래도 반은 줄였네요. 6시간만에 1300장으로..ㄷㄷㄷ오늘 퇴근하고 집에가서 600여장으로 줄이는것이 목표입니다..ㄷㄷㄷJTBC뉴스 틀어놓고 찐한커피한잔마시며 해야겠다는..ㄷㄷ가끔 주말에만 찍는데도 이렇게 싫은데..주업으로 하시는분은 얼마나 힘드실까..생각이 드네요..
미쿡 프리랜서 작가님은 보정도 해서 넘겨주시나요?ㅎㅎㅎ
프리랜서작가님..ㄷㄷㄷ 뭔가 있어보이네요..ㄷㄷㄷㄷ 현실은 세컨잡알바생 ㅠㅠ
먹고살라믄..보정해야쥬...ㄷㄷㄷ
주업이 아니셨어요???
주업아니에요 ㅎㅎ
찍는건 좋은데 보정은 귀찮 ㄷ ㄷ
내가 좋아하는 사진찍으면 조정도 기쁜데 말입니다 ㄷ ㄷ ㄷ
전 인물사진 별로 안좋아해서 ㅠㅠ
셔터 누를때 이미보정 완뇨 아니셨나요? ^^
헐 ㄷ ㄷ ㄷ ㄷ과찬을 ㄷ ㄷ
셔터누른거 그냥 그대로 줬으면 좋겠습니다 ㅎ 알아서 고르고 지우고 보정하라고 ㅎ
전 웨딩 아무리 찍어도 600장 안넘던데
2,600장이나 ㄷㄷㄷㄷ
미국 한인 웨딩은 좀 길게해요 예식장이 따로 없어서 교회에사 보통 많이히구요
그래도 미국인지라 미국스타일 조금섞어서 합니다 ㅎ 길다보니 사진도 ㄷ ㄷ ㄷ
저도 일단 몇천장중 흔들리고 초점맞은것 일일이 확인하며 ng컷 제외하고 셀렉하는시간이 보정시간중에 가장 길고 지루하더라구요
낮엔 작업에 잘 집중이 안되고 조용한 밤시간에나 속도가 붙네요..
오늘도 입으로는 셀렉해야되는데 하면서 빈둥거리다가 하루가 가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