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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와 개꿀 왜 우리가 잘못한걸 지들끼리 싸우냐?
저렇게 해서 조용해질 집구석같았으면 진짜 말통하는 부류 ㅋㅋ
ㅎㅎㅎ
윗집 애들은 뛰면 노래가 나오니까 쥬크박스쯤으로 생각했을거같다
그건 공구리가 30년 숙성되서 안들어가는거.
니네집도 처음 지었을땐 숭숭 들어갔을겨.
ㅎㅎㅎ
윗집이 시전하면?
망...가......
처음봤을때는 무슨 소음이 상쇄되는 신박한 아이템인가 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해서 조용해질 집구석같았으면 진짜 말통하는 부류 ㅋㅋ
근데 저런 우퍼는 오히려 더 서로 감정 상해서
역효과 나는 경우도 흔함
상식이 통해서 서로 조심하면 좋은데 상식이 안통하는 부류들이 존재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됌
그럴때 답은 초 저주파 테러 뿐임. 24시간 365일 초저주파나 쳐먹으라고 하면됨
건설사:와 개꿀 왜 우리가 잘못한걸 지들끼리 싸우냐?
그러게..우리집 30년 된 아파트인데 소음이 없음..벽에 못 박으면 못이 안들어갈정도. 요즘 공사가 그만큼 날림이라는거.
하지만 서로 집값 떨어진다고 문제 삼으면 지롤함 ㅋㅋㅋ 알아서 개돼지 되간다
그건 공구리가 30년 숙성되서 안들어가는거.
니네집도 처음 지었을땐 숭숭 들어갔을겨.
아 요즘 공사가 날림이 아니라는건 아니구...
뭔소리여 RC구조의경우 콘트리트 타설후 양생후에는 조기강도기간 지나면 똑같음
장기하중이 생길때 크리프균열이 생기기때문에 오히려 소음에 불리하면 불리해지는데
수업 때 들었는데 계속 재료를 조금 쓰는 식으로 계산법(시방서?)가 바뀜.
예전에는 그냥 들이부었음.
내가 알기로는 콘트리트벽 두께 자체가 지금은 완화되서 소음이 더 심한걸로 아는데? 그리고 예전과 다른게 폐타이어나 몸에안좋은것들도 콘크리트에 섞어서 지을수 있게 만들수있게 법이 완화된 상태이고..옛날집에는 없던 새집증후군이란게 생긴게 괜히 생긴게 아님..그만큼 건설사들은 뭔가 문제가 있음. 오죽하면 아는 사람중에 한국은 한번 지진한번 나봐야 어떤게 날림인지 알수있을거라는 사람 있음..
똑똑하다 너!
한국 지진 한 번 크게 나면 날림인지 아닌지 모름.
다 죽어서...
지금은 기숙사 살지만 본가 윗집 개소리가 입주 초기부터 개소리가 ㅈㄴ 났는데 복수좀 할까
경비실 연락하고 창문열고 소리지르고 개난리 났었는데 윗집 조져버리고싶다 진짜
5~6년전쯤에 우리집 윗층이 그랬는데 딱 애가 고학년 올라가고 나니까 안 뜀.
새벽에도 올라가고 저녁에도 올라가고 별 쌩짓을 해봤는데 애들 뛰는건 나아지지도 않고, 아줌마는 11층에서 뛴게 9층에서 들리는거라며 배째라 하는데 ㅋㅋㅋㅋ
나중에 애랑 엘리베이터서 만났는데 자기가 자꾸 뛰어다녀서 죄송하다더라. 그 후론 확실히 덜 뛰어다녔고..
그 친구는 저번달 초에 중딩에 개학한다며 울상인 채로 만났다...
층간소음 쿵쿵쿵 거리는거보다 새벽 1~3시에 조용하게 들려오는 음악소리가 더 고통스러운거같음...
윗집 애들은 뛰면 노래가 나오니까 쥬크박스쯤으로 생각했을거같다
솔직히 층간 소음은 건설사 문제지. 층간에 차음시설을 안 했다는거니, 건설사에 따져서 고쳐달라고 해야하죠.
그럴려면 주민들이 힘을 합쳐야 되는데
그런거 소문나면 집값 떨어진다고 닥치고 있으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죠
사실 안 겪어본 사람들은 그깟 애들이 뛰어봤자 얼마나 뛴다고하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막상 지들이 당하면 못 버틸거면서 말이죠
노래가 뭔지 검색해보니
https://www.youtube.com/watch?v=MrgXXeNTZrg
우와 뛰면 소리가난다~ 더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