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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29현
왜 길한가운데다가...
험표시
어...어?
쥐??
타이밍 보고 풀어준듯한데.....
아마 저 영상 하나 때문에 수십마리 잡아놓고 있지 않았을까
무슨 공 굴리는것도 아니고 그게 가능해요?
지나가는 차바퀴에 깔릴때가지 몇마리고 풀어주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굳이 그런 짓을 왜 한대요..
따봉충들이 빌딩에 매달리고 절벽에 매달려 사진찍는건 왜한데요?
......
어 ㄷㄷ
도로에 풀어준거 부터 노린거 아닌가 싶음
사이코새끼
너무 빨라서 모르겠는데 무슨 동물이에요?
혐표시좀요..
....
집에 쥐가 있어서 일단 쥐덫으로 잡기는 했는데
막상 잡아놓으니 어떻게 죽여야할지 막막했겠죠
그래서 차를 타고 대충 멀리와서 도로가에서 풀어준듯합니다
저기에 쥐가 잡히면 맘 약한 사람은 쉽게 못죽여요
쥐라도 생목숨 끊는게 쉽지는 않죠.
옛날에 덫으로 물에 담궈 익사시키고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90년대초기억인데.
쥐새끼가 밤새 갉아대는 소리 들으면 잡자마자 꼬리 잡고 패대기칠걸요?
불쌍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사이즈가 좀 되다보니까 징그러워서 못죽이겠던데
풀어 주려면 도로변으로 향했겠죠.
도로로 향한 건 확신범
전에 다람쥐 새가 낚아채는 짤이 있었는데...
예전 토끼인가 풀어줬는데 바로 맹금류가 낚아채서 날아가는짤이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