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건 확실히 합니다. 양행자의 반올림에 대한 발언은 좌파 입장에서는 분명히 실언 맞습니다. 사과한 것 당연하구요. 향후 삼성 및 노조관련 이슈마다 소환되어 두드려 맞을겁니다.
2. 그런데 양향자가 좌파라고 생각하는 분 계십니까? 양향자, 표창원, 조응천, 김병기, 김병관이 좌파라서 영입됐습니까?
아니죠.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던 '인재'고 '정권교체'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당이 매우 힘들때 앞장 선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반도체 설계에 있어서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헤드헌팅 대상이기도 합니다.
양향자는 보수입니다. 그런데 말이 통하는 합리적인 보수죠.
3. 그런 보수를 야권에서 끌어안지 못하면 결국 우리에게 우호적인 세력을 우리 손으로 밀어내버리는 겁니다.
죄파적 입장에서는 양향자의 발언이 실언이지만 보수의 입장에서는 실언아닙니다. 하지만 양향자는 곧바로 사과했습니다. 말이 통하는 보수이기 때문입니다.
4. 양향자에 대한 공격은 이전의 표창원에 대한 공격과 매우 유사합니다. 잘못에 비해 너무나 가혹하게 때리는거요. 친문왕따와 맥을 같이한다고 봅니다.
삼성에서 나온 이후 당에서 주는 돈 없이 자비로 경선했으며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당에 큰 힘을 실어주는 인재를 이정도까지 두드리는 건 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5. 구좌파의 순결주의가 결국 그들의 운신의 폭을 스스로 줄어들게 만들고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최대 지지율 4%나 될까요? 선명성은 거기서 주장하시고 지지율 50%넘보는 당에서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죠.
6. 보수한테 왜 좀 더 좌파적이지 않으냐고 열내지 마시고 양향자만큼 능력있는 좌파인사를 모시고 오신 다음에 토론을 해보자구요. 적당히 합시다.
7. 정파적 편향성을 가지고 계신 한겨레의 모기자님. 제발 중립적인척 기사쓰지 마시고 그냥 캠프에 가서 언론특보 자리 하나 달라고 하세요. 그게 더 깔끔하지 않겠습니까?
https://cohabe.com/sisa/133810
양향자를 영입한 이유는 그녀가 좌파라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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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최고가 부적절한 발언을 했으니
비판받고 욕먹고 ...감수 해야지요
근데 월급이 나오는 당직도 아니고 거의 자비 들여서 정권교체 위해서 개고생하시는데..
물러나라
사퇴하라
떠드는 인간들은 머임?
양최고를 국회의원으로 착각해서 그런가?
아니면 군자 성자 정치인이기 바랬는데 ... 실망해서 그런가?
이번 한번은 봐줘도 다음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더는 사고치지않길 바랍니다.
차단이 풀려 댓글다네요
양향자는 이번에 뼈아프게 반성해야 합니다
최고의원 사퇴하라고 외부에서 말하기전에
물러나는게 양향자에게 도움이됩니다
길게보세요 양향자의 발언은 실수가 아닙니다
또 그상황이 기자들에게 한 말이라니
인식 자체가 처참합니다 반성하고 이번 대선 백의종군해야합니다
그리고 반올림에 가서 직접 사과해야합니다
요령은 안통해요 이렇게 안하면 정치인 양향자는
없습니다
좌파적 입장
좌파인사...
보수는 보수라하면서 스스로를 좌파라 칭하는군요.
뭐요? 산재 피해자를 귀족이다, 진짜 가족이 아니다라고 한 게 보수라서 그렇다구요?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호도하는게 보숩니까? 용서하고 말고는 폄훼당한 가족들과 운동가들몫이지 당신이나 내가 하는게 아니에요.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sns에 몇줄 휘갈겨놓고 기자가 받아쓰는걸 사과라고합니까?
안철수에겐 침묵하며 양향자에겐 달려드는 언론..
엥? 이거 완전 여ㅎ..
좌파라서 깐것도 아닙니다.
이념 떠나서 그냥 틀린 말이어서 깐겁니다.
2번 근거는 더 어이없네요. 어느 당의 어떤 업적을 세운 인물인지 중요합니까? 그런 사람이면 까면 안되나요? 저는 새누리당에서 저런말 나왔어도 깔거고 다른데서 같은 말 나왔어도 같은 반응 보였을겁니다.
3. 보수 입장에서 저런말이 옳다고요? 우리 나라보수는 그럴진 모르지만 진짜 보수라면 노동자 권리 위해 싸우는 사람들한테 귀족노조처럼 싸운다고 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냥 새누리당 같은 사람들이라면 저런말 납득했겠죠. '보수'가 아니라.
어디 고대 하숙집에서 보증금 안 돌려준다고 따지자, 하숙집 아주머니께선 내가 여태껏 학생들을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데~ 대답했다는 거 보고 많은 분들 웃으셨죠. 고생한거 아닌거 떠나서 보증금 문제는 그냥 보증금 문제만 놓고 봐야지 별 관련없는 얘기 끌어오니 웃긴겁니다.
자비로 활동한다, 어쩐다는 얘기는 그냥 오히려 빼는게 낫겠습니다.
근데 반올림 관련해서 다른 이야기더 있던데요. 피해자 가족 8분 중 6분이 탈퇴하시고 무슨 노조설립 문제랑 결부시키는 바람에 아무 진척이 없다고 그런 이야기도 있던데요. 정말 피해자들을 위한 반올림을 왜 다 탈퇴하겠냐고. 이런 면면도 살펴봐야하지 않을까요?
진보-보수
좌파-우파
구분 못하시는분들 꽤 되는듯.
여기서 좌파가 왜 나옵니까. 삼성 백혈병 피해자 문제는 좌우로 따질 종류의 것이 아닙니다.
귀족노조라는 단어는 좌파는 용납하기 힘들고 우파는 용납하고 같은 '다름'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쓰지 말아야 할 '틀린' 단어입니다. 그저 웃고 갑니다.
양향자는 당연히 좌파가 아니죠.
좌우에 상관없이 인재 등용의 문은 열려 있어야 합니다만
"좌파이기 때문에 영입했느냐"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좌파 정당이 아니기 때문이죠.
민주당이 왜?? 좌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볼땐 더민주는 중도우파이고 지극히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보수입니다! 좌파정당이라하면 옛 통딘당정도 될것같읍니다!
좌파 좌파거리는데 수구꼴통 언론들이 좌파는 곧
종북이다 빨갱이다 라는 프레임을 온국민들에게
씌우고 조용하고도 은밀하게 씌우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오유의 정치성향은
상식이듯이 더민주는 좌파정당이 아닙니다!
에휴 좌파니 보수니 하는 소리를 들으면 이젠 그냥 짜증만 남
제발 상식을 기반으로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양향자가 한 말은 한마디로 당사자가 아니면 꺼지라는 소립니다
집에 도둑이 들면 그 집안 사람들만 도둑을 잡을 자격이 있는 겁니까?
경찰, 검찰, 제보자들 다 꺼지라고 할 겁니까? 그리고 도둑놈과 추격전이 벌어진다면 주위 사람들은 못본척 장님 행세라도 해야 됩니까?
물론 검찰이나 경찰을 사칭해도 안되고 허위 제보해도 안되고 도망치는 도둑을 도와서도 안되는 일이긴 하나 이들이 그런 가짜 조력자라는걸 증명 할 수 없다면 입닥치고 있어야죠
하여튼 이건 그냥 헛소리에 불과 합니다 또한 한걸레 기레기놈들 정말 에휴 저 역겨운 진영논리
그냥.. 추후에 양향자님은 고용노동부쪽 일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씨바.. 섹누리는 100억을 받던 1000억을 받던..
그건 정치활동을 위해 당연한거고..
민주당은 1억만 기부받아도.. 뒷거래가 있을것이다.. 뇌물아니냐...
이증잣대를 들이미는 인간들이 세상에 너무 많음..
양위원이 잘했다가 아니라.. 잘못이 있으면 따끔하게 지적하면 될일을... 아주 짓밟아 버리려는게 문제
좌파건 우파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산재에 대해 싸웠던 단체와 노동조합을 그런 식으로 바라보며 관련 정책을 만들 것이라는게 용납이 안되는거죠.
쉴드는 적당히 쳐야 쉴드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