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시간을 한다는 군요.
시행자체는 좋으나 시행된 이유가 어이가없더군요.
세월호같은 비극을 피하기위해서 실행한댑니다.
누가 그런교육을 받아야되는질 교육청은 모르나봅니다 ..
어제 학부모님께 들은 이야긴데 아직까지 화가나서 써봅니다.
시행자체는 좋으나 시행된 이유가 어이가없더군요.
세월호같은 비극을 피하기위해서 실행한댑니다.
누가 그런교육을 받아야되는질 교육청은 모르나봅니다 ..
어제 학부모님께 들은 이야긴데 아직까지 화가나서 써봅니다.
방송 잘 따르고, 어른들 말 잘들으라고 교육하겠지.
아이고 의미없다
:(
맷돌 손잡이가 없네...
어처구니 없다 의 어원을 말씀시는듯?
교육청이 그러면 애들한테 하지 어디다가 교육함...? 사고피하려면 백번 교육해도 모자라는데 너무 삐둘어지게 보는거 아님?
여기 원래 삐딱선 많음
우선 교사들한테 해야죠
저도 이건 맞는거 같은데요. 세월호에 책임이 아이들한테 있는것이 아니라고는 해도 안전 교육은 전국민이 다 기본적으로 받아야하는거지 일부가 받아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해서 나쁠건 없을것같은데 너무 불편하신듯
모르는거죠~ 정부는 믿을게 못되니까 일단 생존방법을 알려주는걸수도 있잖아요.. 덮어놓고 본인생각이 맞다고 믿지는 맙시다~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도 안전댜피 절차는 잘 따랐지...근데 그 안전절차가 잘못된거였거든
애들한테도 당연히 해야하는 교육인듯한데
세월호는 선장이나 안내방송등이 문제였긴한데
애들한테도 구명조끼끼고 실내에있는건 위험하다던가 배가 기울면 밖으로 나가야한다던가 하는 내용을 상식으로 만들어주면 피해를 줄일수 있다고보네요
좋은 취지인거 같은데 너무 분노가 커서 그러신 듯.
어려서부터 안전교육 많이 받으면... 그래도 사고 났을 때 생존할 확률이 높아지지 않겠어요?
안전교육의 질과 시간이 더욱 더 확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상식이 있어야 병신같은 지시가 내려와도 살구멍을 찾죠
가만히있으라->얼른 피신해라 라고 교육을 받아야죠
가만히있으라를 안따라하게 만들려고하는거겠죠..
넘 불편하신듯
세월호 참사는 정말 두고두고 잊지 못할겁니다.
수영 필수로 교육해야된다고 봅니다.
일본인 여친있는데 일본인들은 지진이랑 수영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듣고보니 살아남기위해 배워야하는 최소한의 소양이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전쟁나면 군인이 나라를 지켜야하니 군인훈련이나 똑바로하지 시민이 왜 민방위 훈련을 할까요?
이건 당연한건데요...
사거라는것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발생하는건지 예측이 불가능한건데 당연한 훈련이자 교육입니다.
일본의 지진훈련이 어째서 아이들에게 행해지는지 생각해보세요. 천재지변이지만 아이들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줄도 알아야 사고피해가 줄어들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겁니다.
저도 안전교육이 의무로 된것에대해선 쌍수들고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지금20대만해도 학생때 안전교육은 분기별로 한번이나 아예없는학교도 많이 있엇으니깐요. 제가 화가나는부분은 세월호를 들먹이며 안전교육실시의 이유로 삼으려하는 부분입니다. 분명히 아이들 잘못이 아닌데말이죠
아하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부정적인 측면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요?
물론 댓글을 보고나니 세월호를 예를 들건 조금 아닌거 같다라는 생각엔 동의합니다.
님들 그거 아십니까? 민방위 훈련때 2016년 이후로 세월호 사건 막는다고
민방위 교육 할 때 배에서 안전사고 발생시 뛰어내리는법 가르칩니다 ㅋㅋㅋㅋ
이유와 명분이 어찌됐든 나 사는 방법은 무조건 배우고 보는게 장땡입니다.
성폭O범을 싸워서ㅜ이기지 못한 탓이라면서 여자들에게 극강 호신술을 가르쳐주면 기분이야 나쁘든 말든 일단 배우고 보는게 장땡이죠. 설마 성폭O범을 교육 시킬 수 있을거라고 믿는 탁상공론의 귀재가 아니라면요.
그런 병신은 저 위에있는 소수로 충분합니다.
책임이 누구한테 있던 간에 살길을 찾아야합니다. 공무원과 대통령을 교육하는게 빠른가 내가 교육받는게 빠른가.
법을 어기려고 작정한 놈이 법을 어기기 전에 교육하는게 빠른가, 내가 살 방법을 배우는게 빠른가.
그저 명분과 책임을 먼저 계산하는 사람들이 위에서 지시가 안내려왔다고 사람 죽는거 쳐다보는 그런 사람 되는 겁니다.
정식교과는 아니지만 창의적 재량시간에 수업시도록 만들어진 교과가 있죠
안전한 생활이라는 교과서가 있습니다 올해부터 초등 1 2학년 아이들은 안전한생활로 공부하죠
근데 세월호는 안전교육을 못 받아서 난 사고가 아닐텐데
배에 설치된 구명용 보트 이런것만 잘 작동하고 사람들 잘 대피만 시켰어도 피할 수 있는 참사 아니었음?
배에서 기다리라 해놓고 지만 쏙 빠져나가고, 배에 탈출용 구명보트 이런건 작동도 안되고 그래서 난 거 아닌가?
근데 안전교육의 적절한 예시가 됨?
채플리스// 대피만 시켰어도?
'배가 기우는 상황이면 대피해야된다',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대피할땐 어떻게 행동하라' 라고 알려주는거 자체가 안전교육인데
그리고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해본다면, 학생뿐 아니라 인솔하던 선생님들도 최소한의 지식이나 행동요령을 알았다면,
배가 기우는 상황에서도 기다리라는 말만 믿고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이게 왜 잘못된거지...감정적으로만 접근하는거같은데
글쎄..누군가에게교육을 시킨다는것 자체가
본인의 그에 관련된 지식을 나눠준다는건데
이런 자리 자체가 늘어난다는것도 고무적인 일이지만
선생이 교육을 하려면 관련된 지식을 본인도 당연히 알고 있어야지만 가능할터
전혀 나쁜건 아니라고 봄.
반대로 전문강사가 와서 한다하더라도
경각심 있는 교사라면 당연히 같이 경청할테고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런 기회 공부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는다는것 자체가
난 되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데..나쁠게 뭐가있지
그러니까 이 글의 요지는 어른들이 잘못으로 입은 피해가 더 큰데
왜 어린 학생들에게 이런걸 먼저 가르치자 하느냐 인데...
좀 어리게 생각하시는거 같음 냉정하게 봐서 어린 학생들은
언젠가 결국 어른이 됨.
왜 어른이 한 잘못은 보지않고 어린 학생들에게 이런 교육으로 얼버무리려 하는가!
라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라곤 말 못하겠지만
어린학생들이 저런 교육을 받고 후에 어른이 되어서
다시 있어서도 안될일이지만 천만분에 하나라도 비슷한일에 처한다면
보다 나은 어른으로서 본인의 행동을 처신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