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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 여선생님

74년도 그때가 2학년쯤.....
제가 겨울되면 늘상 콧물이 질질 나왔는데
... 복도에서 여선생님이 다가와 손수건으로 콧물닦아주던 생각이 지워지지않네요
선생님 사랑해요

댓글
  • Fiorano 2017/03/08 07:45

    이 뭐야 더러워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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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다른남자탕 2017/03/08 07:50

    코흘리는애들꼭있었는데.. 입속까지 내려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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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orano 2017/03/08 07:51

    킁~! 했더니 무릎까지 내려오던 애들도 있었음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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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다99 2017/03/08 07:55

    그때는 입학식날 왼쪽가슴에 손수건을 달고 갔죠!~~~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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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몐 2017/03/08 07:59

    자기손춥다고 내등에 손넣은 여선생 생각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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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xpakxlzk 2017/03/08 08:03

    등이라서 아쉬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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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글글글 2017/03/08 08:01

    그땐 유독 누런코 흘리던 애들이 많았지요.
    입아래로 내려가다 올라오기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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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흔[無痕] 2017/03/08 08:01

    제 첫사랑....짝사랑이지만 국딩1학년때 담임 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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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글글글 2017/03/08 08:02

    74년도 2학년이면 아재중의 아재이시네요.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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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22[Raptor] 2017/03/08 08:02

    네 다음 콧물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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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루미 2017/03/08 08:06

    그 선생님 지금 일흔살 정도 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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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뭐요 2017/03/08 08:08

    형~
    전 그해 태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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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TB★ 2017/03/08 08:13

    삼촌 전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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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키사이먼 2017/03/08 08:15

    아...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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