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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건물주 아들이긴한디
서울은 아니고 남양주 다산신도시 부근입니다
빚 한푼 없이 아부지 어무이가 얼마전 땅 매입하시고 건물 올린 ㄷㄷㄷ (약 130평 5층)
동네주민들 진짜 골때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돈 내놔라 감내놔라
아주그냥 ㄷㄷㄷㄷ
별애별 사람들 다 있구나 이번에도 느꼈;;
저는 따로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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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and star people
저도 남양주에 집 짓고 산지 이제 7년 됐는데
집 지을때 정말 미친놈 많이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이정도인데 더 시골 내려가면 텃세 장난 아니겠구나 싶더라구요
돈을 왜 달라 해요?
짓다보면 별 쓰레기 다 접해봅니다.
돈을 왜 내노래요?
별 희안한 이유를 내며 몇백씨 달라해요
근처 세 사는 사람들도
지 어디서 몇달전 차 어디 부딪힌거 가져와서는 공사현장 지나다 부딪혔다고 돈 내놓으라고 하고
안주면 바로 민원입니다 ㅡㅡ
누가봐도 옛날 상처를
이상한놈들 천지네요...
집 짓는데...주변에서 누가 어떻게 진상짓을 한다는 건가요?
올려보질 못했으니 알 수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끄럽다 혹은 먼지난다 모 그런 것이지요 ~ ...
아니예요
그냥 돈이 목적입니다
진짜 외진곳일수록 텃새가 장난아닌듯
그래서 저희는 이미 지어진 건물을 구매했더랬지요 ...
건물 올리다보면 그 동네수준을 알게된다고 하더군요.
주변에서 엄청 시비걸고 민원넣고 별지랄을 다하죠.. 시끄럽다 뭐하다 뭐 이런 얘기하는데
결국은 자기한테 선물 내놔라 이거죠.. 근데 돈달라고한건 첨보네요-_-..
저도 사는집 주변이 전부 집짓느라 (주변 6집 공사..) 저희집에 많이 찾아오셔서 음료수나
휴지 주고가셨는데 그분들 얘기들어보면 가관이에요..
뭐 옛날에 주민들끼리 돈모아서 도시가스 공사한거 이사온 기념으로 부담금 동네에 투척해라
몇년전 상수도 공사한거 부담금 몇백 투척해라
장난 아님
안해주고 무시하면 민원 -> 공사중단 ㄷㄷㄷㄷ
저희 부모님은 땅 임대 주실라고 오래된 주택 허물었는데...
임대로 고물상 하실분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고물상 들어오는거 주민 반대 데모로 무산.
그이후 손해가 심하지만 그냥 땅 놀리고 있어요.
간만에 가보니 그 반대하던 사람이 주차장으로 무단사용중이라 철망 쳐놓음.
ㄷㄷㄷ
이런글 보면 정말 미개한 인간들 많네요....
현직 건물주 입니다
준공 받은거 말고는 손대지 마세요
초반에 기선제압?? 비슷한 걸루 막 신고 합니다..
준공 받은 나무 죽었는데 그것도 신고 하더라구요
준공 받은거 한동안 그대로 유지.... 한표 더합니다.
찍어서 신고하는 놈. 꼭 있습니다.
부자 관딸 ㄷ ㄷ ㄷ
이게 내돈이냐 ㅋ
난 전세 살고 있는디 ㅋㅋ
근데 너 누구임?
투자금액, 임대수익 등이 궁금하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마이너스 수저라 부모님 몇억 빚갚아드리고 매달 생활비 보내드리는데;;;
저는 양반이네요.. 옆집 건물지으면서 우리 담 크랙가서 2cm 넘게 벌어지고 기울고. 바닥 무너지고.
돌 튀어서 유리창 깨지고. 4개월째 우리집 주차장 제대로 못 쓰고
먼지가 너무 심하게 날려서 계단 엉망되고 겨울이라고 인부들 나무 태운다고 매연 나고
옥상에 콘크리트며 공사 자재며 넘어고고.. 아참 제차도 파편 맞아 파손되었구요.
그냥 주차비 조금 받고 차 수리는 넘어가는 중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대인배인듯...
심지어 공사할때 땅 파면서 우리 쪽까지 넘어와서 지하 외벽 드러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