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에 91년식 엘란트라....동네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18만원에 겟~
보라색...ㄷㄷ 수동.. 24만키로.........택시기사아재가 엄청 관리잘해서 완전 새차같았음...대쉬보드광이~ ㄷㄷㄷ
세녹스 넣고 4년 잘타다 중고매매상에 50에 넘김...ㄷㄷㄷ
이거 타고댕길때
1. 전전여친 - 보드동호회에서 만남 / 명품좋아하는 허파에바람들은 / 그랜저XG / 잡지모델출신
2. 전여친 - 3년연상/준재벌 막내딸/미국유학생/외국계 중소기업팀장/ BMW 320
3. 여친(마누라) - 중간생략...암튼간 ㅎㄷㄷ~
뭐 썩다리 보라돌이 타고다녀도 생길라면 다 생깁니다....ㄷㄷㄷ
한번은 어디 가다 마눌(연애할때) 친구중 뉴비틀 까브리오레 타는 친구를 태웠는데..
뒤에서 조용히 여친한테 하는말이 "XX야~ 이거 수입차지?".....이지랄..ㅋㅋㅋㅋ
그래~ 니가 태어나서 첨 본 차겠지~..ㅎㅎㅎㅎ
차 좋아봐야 별 소용없음.......남자는 자신감~
선배님 1억만 입금좀.....농협 195....
아까 2억에서 줄은거에유... 적당히 쇼부봅시다~..ㅎㅎ
동감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차가 자신감을 주기도 하죠.
없는자의 허세였습니다...ㄷㄷㄷ
본인의 경험이 전부다 맞는건 아니죠 ㄷㄷㄷㄷ
그냥 캐바캐입니다
없이 살아서 허세좀 부려봄~~ㄷㄷㄷ
고딩졸업하고 생애 첫차..중고로..제 나이엔 차만 있으면 다 통햇슴..그걸로 끝.
진짜 차 있으면 편리하다는걸 느끼게 되는거쥬~~
포르쉐드림카
가진자의 여유~...ㄷㄷㄷ
저도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전 차 있을 때보다 없을 때 여자들이 더 많이 생기고 지금 와이프도 차 없을 때 결혼 함 ..
굿~~~~~~~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데 차가 좋으면 자신감이 올라간다는게 ㄷㄷ
그럼 더 좋겠쥬~....없는놈 허세한번 부려봄~.......뭐 저도 포르쉐있었음 연예인만났을지도...쿨럭..ㅋㅋㅋ
본인에 한한 얘기를 모두에게 적용하시면 안된다는....
공감합니다. 저도 뚜벅이 때 말리부타는 아내 만났으니
이게 맞는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