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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ㅎ식논리아녀?
그분은 범죄자만 남기려 하셨지
그분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개념을 반대로 알고있어서 그럴뿐 선의의 정치를 하셨습니다.
중딩때 하는 저런 생각들을 비웃을게 아니라 장려해야 생각없는 어른이 되지 않을거에요
이 나라 선생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거나 본인이 생각하는 정답에 의문이 있는 사람을 비웃을 때가 너무 많아..
근데 정작 그 선생이란 새끼들이 더 생각도 없고 뇌도 없음.
이건 팩트 ㅋㅋㅋ 차라리 애들만도 못한 사고력의 자칭 어른이 너무 많은 세상.
나이란게 그냥 처먹는다고 지혜를 낳는 전가보도가 아닌데....
나이 값 그거 하기 너무 힘든 거에요.
나이를 먹어 감에 점점더 힘들게 느껴짐.
병신들은 그냥 나이 처먹으면 그게 되는 줄 아니까 꼰대가 되는 것.
근데 아는 사람은... 나이 값 하려니 허리 부러지는 느낌....
저런 글은 문장 그대로 이해하는 것보다 10명의 범죄자를 놓지는것보다 한명의 무고한 사람을 만드는게 더 위험하고 옳지 못하다 그래서 무고한 사람을 만들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고 명확한 증거가 있을 때 그 사람을 심판해야된다로 해석해야지 문장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위험함
괴변
10명의 범죄자를 놓친것 자체에서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한 사회지ㅋㅋ 그런 사회에서 범죄재발성을 걱정하는것이 욕심이고
그10명의 범죄자가 다른 10명의 희생자를 만든다하더라도 억울한 한명구제가 전맞다고봐요
글쓴이도 삼청교육대를 비유햇지만 확실한 증거없이 구속및 체벌을 하게되면 조작된증거로도 충분히 반대파를 구속할수잇고 종국엔 독재를 야기할수잇기때문이죠
후자를 선택시 여성이 무고죄에 해당할만한짓을해도 남자는 구속되어야합니다
이세상에 완벽한법은없어요
누군가는 반.드.시 손해를 보기때문이죠
다만 그손해를 보는이가 사회통념상 마땅하다면 우리나라는 다수라할지라도 그법을 채택합니다
진짜 문제는 그사회적통념을 결정하는인간들이 문제고 그사회적통념이 있는놈쪽으로 흐른다인데...
10명의 범죄자가 차지하는 퍼센티지가 중요한겁니다.
10명을 놔줘도 1명 구하면 된다는 그 말이 전부가 아니에요.
그 사회 구성원중 10명이 차지하는 비율이 10%가 넘는다면...
10명을 놔준다는 것은 미친새끼 개소리고요.
근데 10명의 비율이 1% 미만이라면 그 쯤은 감수해도 되는 비율이죠.
비율 다음에 논리입니다..
이상주의 멍청이들이 자주하는 착각이 때와 장소도 못가리면서 지껄이는 겁니다.
모든 상황에서 옳은 무엇 따위는 없어요.(있어도 인간은 그딴 거 인식 못함.)
때와 장소에 따라서 답은 달라집니다.(이건 인간이 절대적 기준을 가지지 못하고 상대적 기준만으로 뭐든 판단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우선적으로 때와 장소라는 환경 다음에 개체를 논하는 게 아주 상식적이고 당연한 방식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10명을 놔준다는 것은 개소리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썩은 부위를 고통을 감내하고서라도 도려내야 할 판인데.
도리지 말고 어떻게든 살려보자고 지랄하다 폐혈병으로 뒤질겁니다.
부패가 만연한 사회에서 10명의 비율은 30%가 넘어요. 50%가 넘으면... 그건 오늘내일 하는 언제 망해도 이상할 거 없는 거고요.
부패 만연은 30% 비율만 썩어도 부패 만연이에요.
한 쪽 장점을 취하는 극단을 택하면 다른 쪽의 극단적 단점이 드러나죠.
결국은 범죄자도 잡을만큼 잡으면서 무고한 사람도 생기지 않게 양쪽을 다 신경써야 하는 게 현실 사회.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문제를 위해 현재를 희생시켜야 하는가로 결국엔 흘러가게되죠
저기에서 말하는 놓친 10명은 확실하게 입증을 못해서 놓친거죠 전지적으로 보면 놓친거겠지만 결국엔 현실은 누군지 모른다는 소리 결국엔 일단 의심스러우면 다 조지고 보자로 갈수도 있음
저 말을 쓴 사람이 뜻을 전혀 잘못 이해하고 있네요. 법을 집행하는 쪽이 잘못 법을 집행해서 부당한 피해자가 나오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죠. 무죄추정의 원칙과 '의심스러우면 피고의 이익으로'라는 말과 일맥상통하죠.
저게 말장난이지..
그냥 무고한사람에게 죄를 묻지 않도록 조심하라 인데.
10명의 범죄자를 푼다는 은유적인 표현을 직접 대입해 버리니..
항상 저 명제는 나 자신을 대입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내가 만약 죄도 없이 그 1명이 되어 버린다면 입니다.
언제나 대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은 용인될 수 있다 라고 하죠 근데 그 소수가 나라면??? 다수를 위한 희생은 자발적이야만 빛이 나는 거지 강요의 의한 결과는 언제나 참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도망간 10명이요??? 그건 경찰(사회 시스템)이 해야 할 문제죠 재판관이 결정해야 할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저런 생각이 잘못됬다고 볼 수도 없고 굉장히 특이한 상상도 아님
근데 위험해 질 수도 있는것이 발상을 저렇게 진행하면
예비범죄자를 잡아서 범죄를 없애자->전국민을 죽여서 피해자를 없게 만들자
극단적으로 밑에 댓글처럼 치닿을수도 있다는 부분
캡틴아메리카2인가에 헬리캐리어에 예비범죄자 사살하는 시스템 생각하면
될듯...전국민 인식해서 예상범죄률 조사후 원격사살하는 대량살상무기
사람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
- 이오시프 스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