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건물 1층에서 분식점 운영
장남
5년쨰 9급 공무원 준비중
둘째
서민집안에서 열심히 공부해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로 직업은 변호사
셋째
31세인데 취업준비생
넷째
동네 주민센터 계약직 요가강사
그리고 누구나 알고있는 평범한 서민식 2층 집
(건물 1층에는 분식점 운영하고 2~3층은 집으로 사용함)
서민드라마 답게 이 모든 생활을
건물 통쨰로 빌려서
"월세"로 해결하고 있음
쫍으면 촬영구도가 안나오고 현실적으로 각각 원룸 잡으면 촬영예산이 더 든다고
역할이 흙수저가 아니고 촬영진이 흙수저야.
다같이 모여서 저녁을 먹는다고?
개소리 집어쳐!
서민이 모르는 작가와 감독의 .... 개소리지
네명중 한명만 제대로됬고
나머지 셋은 거의 막장테크인데
흠..
다같이 모여서 저녁을 먹는다고?
진짜 드라마같은 삶 아니냐?
ㄹㅇ 무엇보다 제일 공감안되는 모습임 국밥 반찬 풀세트에 덜어먹는 모습까지도
13찬+국 ㅋㅋㅋ
반찬통이 락앤락이 아니라 접시에 담은 것부터 허구
그리고 차도 매년 신차뽑아서 다니지... 하지만 서민답게 할부로!
뿅뿅
ㅄ같네
요즘엔 개천에서 용나도 그냥 개천에서 놀다 끝이래매 ㅋㅋㅋㅋㅋ
변호사도 대형로펌에 못들어가거나
승율쩌는 상위 1%아니면 그냥 서민
네명중 한명만 제대로됬고
나머지 셋은 거의 막장테크인데
흠..
아냐 어제부로 둘째여자 엔터테이먼트 회사취직되썽
그리고 저 아빠 숨겨논아들이 연예인임 ㅎㅎ 아무문제없다
쫍으면 촬영구도가 안나오고 현실적으로 각각 원룸 잡으면 촬영예산이 더 든다고
역할이 흙수저가 아니고 촬영진이 흙수저야.
아 이거 보니 짠하네
개소리 집어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민이 모르는 작가와 감독의 .... 개소리지
변호사 월급으로 월세사는 것 같네
변호사도 케바케 서민출신 연줄없는 변호사는 중견기업 신입사원만도 못범
김영철씨 연기는 볼맛나겠는데
덤으로 스마트폰은 항상 최신 모델.
그리고 전부 쌩폰
저 드라마가 송곳도 아니고...
장남이 노량진에서 혼자 고시원살면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취준생은 방에 박혀서 자소서쓰고, 변호사는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면서 대기업 초봉만큼도 못받고 있는 그림을 그리면 그 드라마를 누가 보겠나요...
약간 극적인 장치 정도로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진지 빠는 건 아니지만 저런 드라마들 특징이 인물들 사상이나 행동은 지극히 서민처럼 다룸ㅋㅋㅋ
콩나물 하나도 10원 싸게 사려고 아웅다웅하고 돈 때문에 이 걱정 저 걱정
그런데 그 외에는 전부 상위층에 해당되는 특징들만 가짐
의식주는 상위층 특징 부여해놓고 인격같은 행위에만 서민 특성 부여
저 엄마 아빠역 나오면 무조건 안 봄. 막장드라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배우분들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흙 묻힌척하는 금수저 들인가
분식집 현금계산 세금신고 안하고
삥땅친듯
이정도 아니면 서민 아니잖아여? 개돼지지
방학에 천만원짜리 교육 못갔다고 자기 흙수저라던 대학생 생각난다
근데 건물주도 아닌데 어디까지가 서민인지.
서민이 마냥 현실에서 경제 생활이 힘든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도 아니잖아?
작가가 어릴적 저렇게 살았나 보네......그리고 자기는 서민이라고 생각했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