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현대차를 더욱 안쓰럽게 하는 불편한진실을 다뤄봅니다. 현대차가 자랑질을 마구하는 이번 신형그랜저가 북미에는 당분간 시판되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에, 그것도 현대차의 사실상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저를 팔지 않는 것이죠. 북미와 함께 유럽, 호주에도 당분간 시판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뭔가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북미, 유럽, 호주 시장의 공통점을 알면 답이 나옵니다. 이들 국가는 적어도 우리나라보다는 관련 규정이 엄격합니다. 현대차가 심심하면 북미 소비자에게 리콜과 함께 보상금을 주는 것을 보면 한국의 규정이 얼마나 느슨한 지 잘 알 수 있죠. ‘그래도 신형 그랜저인데 해외의 규제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현대차는 현재 세타2 엔진 결함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이 문제로 리콜과 보상금을 약속했고 한국에서는 리콜과 보상금은 “됐고”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디젤 엔진 가운데 R모델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엔진오일이 차를 운행할수록 늘어나는 신기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민원이 쇄도하고 있죠. (경유와 엔진오일이 섞이는 결함) 결국 자동차의 핵심인 엔진에서 문제가 꾸준히 생기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3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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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 끊긴 느낌이다..
똥싸다 끊긴 느낌이다..
ㅡㅡ
불매
그냥타라~2년 6개월이상안타잖아!!^^
세타엔진이 불만이면 3.0가면 되고
결함이 불안하면 모델변경전 사면 싸고 결함도
개선되서 나온다
근데 차라는게 한두대도 아니고
뭐든 결함이 생겨서 완전체 찾다가는
죽어도 못사니까
걍 능력껏 보증기간만 굴리고 바꿀만한 차사서
타다 보증 끝나면 체인지해
제네시스 퍼져보셔야...
시트가 거지같이 나오는데 멀 사서 보증기간에 굴림 ㅋㅋㅋ 500키로도 안되서 시트가 울어나는데 ㅋㅋㅋㅋㅋ
그렌저가 플래그십이라구요?ㅋㅋㅋ
90년대도 아니고..ㅋ
같은엔진 K7은 북미로 잘만수출하는데요?
바본가..
아제라 잘안나가고 사이즈도 애매해서
아슬란급으로 그랜저대채해서 나감ㅋㅋ
흉기는 곧 망합니다!
글쓰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가신듯.....;;;
이분은 뭘 잘못알고계신듯ㅎㅎ
현대자체도 솔직히 문제있지만 알고까는게 좋지않을까요?
R엔진 모두다 엔진오일증가가아니고
유로6모델만그렇습니다. 유로5 즉. 그이전모델은 해당없고
현재 ECU업데이트로 증가현상 거의잡혔습니다.
6증가현상 거의 안잡힌것 같던데요?
카페에서 글 봐도
유로5인 제 베라도 엔진오일 증가합니다. 러브베라같은 동호회 게시판 가보시길...
DPF후분사 과정이 있는 현기 디젤은 모두 오일량증가함! 모하비도 시내주행이 많은 차들 오일량 많이 증가해요. 현기에서는 정상이고 문제없데요. 앞으로 엔진오일에 경유타서 교환해야 할 듯!
좋다
뭐 어차피 싸고 넓어서 사는차 아입니까 걍 탑시다 ㅋㅋㅋㅋㅋ
싸고 넓어서 동의
제네시스랑 가격대랑 포지션이 어설프게 겹쳐서 안내보내는걸로 압니다.
이제는 그것이 알고싶다로 빙의하시네요ㅋ
어제 친구 아이쥐 얻어 타봤는데 에치쥐보단 확실히 좋아졌든데. 보기보다 실내도 넓고.
이런차를 수출 안한다는게 진짜 의문임.
근데 아이쥐 산 사람들보고 마루타라 한거 같은데 이차 산 사람들은 ㅈㄹ 기분 나쁠듯
hg의 미국 판매량을 보시면 답 나오죠.
아제라..많이 팔리지도 않았고
거기에 중점하기보다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부각시켜서 제네시스를 많이 팔았죠.
그래서 굳이 국내에서 허벌나게 잘팔리는걸 미국에 돈써가면서 팔지 않습니다.
장사꾼이죠.
걍 어슬렁 안팔려서... 개발비도 들어갔고...
어슬렁이 아제라보다 윗급이니까 미국애들 더 좋은거 싸게 주고 개발비도 뽑겠지요.
어차피 공유 부품도 많고 이를은 다르고... "아제라 뺴자"
이리됨 차종 자체가 달라보이니 수출용, 내수용 차별 소리도 않들을 듯.
개발품 재활용 차원.
북미에서 아제라 자체가 아예 안팔려서 망했으니 안파는거 같은데ㅎ
아발론한테도 개발리는 상황일듯.
이 게시자 말대로라면 동일 파워트레인인 k7(카덴자)는 왜 수출하고 왜 팔지?? 에효
뇌피셜말고 정확한 정보만 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