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전 의원 트위터

이재명은 혹시나 오유 보고 있으면 진심으로 사과해라
토론회에서 이런 무례한 태도로 임했다는 것에 당원 중 한 명으로서 정말 수치스러움을 느낀다
당신 입으로 팀플레이를 외쳐 놓고 이게 무슨 추태냐

가장 벙찐건 yes or no 대답하세요 할때
문재인 후보가 죄짓고 취조 받으로 나온것도 아닌데 뭐하는 짓인지
정말 상식밖의 토론 자세를 보여주네요
토론 토론 하더니 결국 한다는게 이런거군요

지금 저도 확인중인데요 가관인데요???
범죄자 취조하나??지가 검찰이야???
뭐하는태도야 저거

오죽 빡치셨으면ㅜ
전 안볼래요.
정체성에 맞는 국당에갔으면요.

쌍스럽고 비열한 토론수준 오늘보인 그 태도 표정 넘 저질스럽더군요.
보통 대중은 쌍스런 후보는 기피합니다.
연기라도 품위를 유지했다면 돌아설 지지자 절반은 붙들었을듯합니다.

이시장 주제가로 지코의 말해 yes or no좋겠네요.
자존감부족은 자기과시를 낳죠.

정말이지 보는 내가 부끄럽고 속상했음.
몇개월 전만해도 이런 토론회를 보게될줄은 상상도 못했음. 후보들의 정책비교해보면서 즐기는 토론회를 볼줄 알았는데.

친노 타살이 목적인 동교동의 트로이 목마 입니다 그동안 마각을 숨겨온거죠

이재명 시장의 본성이 원래 그 정도 수준 밖에 되지 않은 정치인일 뿐입니다.
본인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고
그 목적에 방해가 된다는 당이나 당원들도 적폐의 대상일 뿐이지요.

더 싫은 건
이러고서 광화문집회 나가면 언제그랬야싶게
문대표 옆에 빌붙어 실실거리며 치근덕거림.
오만정이 다떨어짐

조급증이 불러온 화입니다
뭐야 이게

안희정 지사의 이재명의 태도에 대한 지적이 돋보였습니다. 안희정은 적어도 야비한 사람은 아닌듯...

어떻게든 경선 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지만..
경선에서 패하면 아마 길을 달리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문전대표나 더민주에게  생채기를 입히면 자신을 포함한 여러 사람이 득이 될수도 있지만
특히 서로 화이팅 하는 사람에게 크나큰 기쁨일 것입니다.
정치적인 뿌리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한 명분을 쌓는다는 생각도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