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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거 같습니다 ㅜㅜ
최대개방에서 못쓰면 돈값못하는 거잖아요..
오이만두는 1.2->1.8로 가면 참 인물이 아릅답게 찍히는데 58n도 비슷하네요.
1.4->2.0쯤 가야 해상력이 좋아집니다.
바로 전에 50.4g를 썼다보니 오히려 50밀쪽이 최대개방 디테일이 더 잘 살아있네요.
그 배경흐림이란 녀석도 솔직히 크게 나은 점을 모르겠구...
어떻게 써야 이녀석을 잘썻다고 소문이 날까요..
https://cohabe.com/sisa/13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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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년 써보면 58n의 장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 많이 찍어 보세요
1년 넘게 쓰고있는데 모르겠어요
오이만두의 감성에 모자른 느낌이 더 큽니다
어제도 아들델구 어린이대공원에 d4s에 58n 만 끼고 다녔는데 ....
구체적으로 장점이 뭘까요?? 말씀해주시면 그걸 중점적으로 굴려보게요!!
사람마다 틀린가봅니다
캐논50.2나 니콘58.4는 쨍한맛에 쓰는 렌즈가 아니랍니다
그래서들 돈값 못한다고 하는거같구요
저 개인적으론 오빠엔이나 오이나 최고의 단렌즈입니다
처음엔 뭔 렌즈가 이래? 하면서 반신반의 했는데
애정을 갖고 써보니 이것만한게 없더군요
58N을 거쳐서 캐논와서는 오이만 씁니다
칼같은 해상력을 원하신다면 시그마 아트시리즈
어떠신가요?
아트는 너무 무겁더라구요. 50.4g도 아주 만족하며 쓰는데 배경흐림이 살짝 덜 아름다워서 58n을 왔더니 배경흐림은 약간 나은 것 같기두 한데 대신 해상력이 대폭 저하되서 (물론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은..) 이걸 어떻게 써야될까 고민이네요. 최대개방은 그럼 아예 안쓰는게 맞는 건지 에흉.. ㅠㅜ
제한적인 배경과 거리에서 쓰임세가 남다른 렌즈 같더군요.
그동안 무심했는데, 요즘 그 제한적 용도로만 써볼까 하고 장터 기웃거리고 있네요.
그 제한적 용도가 아직 감이 잘 안오네요 ㅜㅜ
처음에 50mm 1.4f랑 비교 했었는데 쓰다보니 다른 렌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개방샷 위주의 칼같은 선예도를 원하신다면 좋은 선택은 아닌거 같네요 여튼 첨에 제값 다 내고 구입해서 아까워서 써 본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가벼운 렌즈 중에 인물 사진에는 58n만한게 없네요
그러면 헨리에타님은 조리개 몇으로 두고 찍으시나요???
저도 칼같은 선예도의 사진을 좋아하고 그동한 그런 사진들만 찍어왓습니다..
오빠엔은 아트오식이같은 최대개방 칼 선예도는 없지만.. 정말 다른매력이 있는 렌즈입니다..
전 써보면 써볼수록 매력적인 렌즈던데.. 적응이 안되시면..
아트 오식이로 잠시 써보시는것도 괜찮겠네요..
원거리찍음...50.4 보다 깨끗히 나와요...
1년을 쓰고 돈값을 못하는거 같으면 바꿔보시는게..
사람마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사진은 많이 다르니깐요..
쨍한 사진 좋아하시면 역시 아트시리즈를..ㅋ
비유를 하자면 d5 들이고 왜 d810보다 화소가 딸려! 해상력 안 좋네! 돈값 못하네! 하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원하시는 용도의 렌즈는 아닌거 같네요... 무거워도 아트 오식이 쓰시는게 만족감이 클거 같습니다!
58n를 쓰실 줄 모르는거죠^^; 그리고 어떤렌즈든 그렌즈가 제일 잘 뽑아내주는 적정거리가 있구요. 칼같은선예도로 쓰는 렌즈가 아닌데 조여주면 칼같이 나올때도 있으니 심지어 장점도 많은 렌즈지요 그리고 오이만큼의 묘한공간감까진 아니지만 매력적인 공간감과 더 정확한 핀으로 인해 실제 건져내는 사진도 더 많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선예도 때문이시면 아트가 더 맞으실거에요^^충분히 돈 값하는 렌즈라고 생각합니다
제 바디캡 렌즈죠 저처럼 사용 하시면 됩니다 ㅎ
.4 와 조였을따 다른 느낌을 주는 렌즈죠 ~
쨍하고 칼같은 사진이 좋은 사진일까요??
이건 사람 마다 다르겠죠?
안맞는 렌즈면 내보내는 것도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