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합시다
부모님의키를 물려받는게 아니라
키큰 유전자를 받으면 키큰거고 키작은 유전자를 받으면 작은겁니다
이는 태어날때부터 정해져 있는거라 후천적 노력으로 바뀌질 않는다는거죠
부모의키가 작아도 큰 유전자를 받으면 큰겁니다
마치 부모가 대머리라도 자식은 대머리유전이 안되는 경우처럼요
https://cohabe.com/sisa/13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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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aqj1 | 2017/03/06 08:02 | 3341
부모가 커야 큰 유전자를 받을 확률이 매우 높
유전이 거의 80%죠 그런데 후천적으로 운동과 음식등 환경에 의해 20%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로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들 몇십년후에 만나도 키와 골격은 같습니다
즉 태어날때부터 유전적인 요인으로 키와 골격은 정해져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유전자를 받았느냐가 중요한데
부모님의 키가 크다고 반드시 큰 유전자만 받는게 아니고작다고 작은 유전자를 받는것만이 아니란 얘깁니다
유전이란게 .....키부분만 그런것이 아니고 성격 취향 등등등.....식욕이 없는 거부터 모든게 그래서 그렇습니다....
키는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고
환경요인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그것은 부모님세대와 키가 다른것만보면 오류가...
그런 평균신장이 계속 늘어나고잇는건 어떻게 해석되는거죠???
유전자라는놈이 키가큰게 열성인자인지 구분하는것이 환경적요인인데...
유전 30에 후천성 70으로 압니다.
아니다 이건 지능인가...ㅡㅡ
지능은 선천 90 후천 10이라고 교육학책에 나와 있다고 들었..
쓸데없는 희망고문은 하지 말자구요
물론 그렇게 생각해야 본인이 편하다면야...
키나 외모 심지어 질병도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 상당합니다
일부가 꽤 많아요
그러니 그렇게 얘기할만한 의미가 있습니다
밑애 김구라와 아들부터 그렇고
주변에도 찾아보시면 많아요
부모의키와 자식들의키의 작고큼이 일치하지 않는경우요
모든게 유전입니다.........그건 자연의 진리입니다
단 조금씩 진화하는거죠.....
184 김구라와 그의 아들인 174 스무살 동현이의 키 차이.....
이게 바로 제 얘깁니다
서로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들 몇십년후에 만나도 키와 골격은 같습니다
즉 태어날때부터 유전적인 요인으로 키와 골격은 정해져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유전자를 받았느냐가 중요한데
부모님의 키가 크다고 반드시 큰 유전자만 받는게 아니고작다고 작은 유전자를 받는것만이 아니란 얘깁니다
맞아요.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까지 봐야 더 정확합니다.
이미 한사람의 갸체에는 엄청난 유전자들이 들어있습니다 그중 젤많은 영향을 받는게 세댜차가 얼마 않나는 조상이죠
대머리 유전입니다 아버지가 대머리면 첫째는 숱이 많고 둘째는 아버지처럼 까집니다
저희집도 그렇고 주위에 이런케이스 많이 봤습니다
후천적 노력으로 바뀔 수 있는 부분은 성장기에 매일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겁니다.
특히 앞의 매일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날 부족한 영양소를 그 다음 날 더 먹어도 성장 측면에선 보상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죠 여기서 20%정도의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전 성장기때 정말 않먹었어요 음식도 가려 먹고 동생은 잘먹고 하니 전 키가 176 동생은 181입니다
잘 먹는다고 더 크는게 아닌
잘 먹었기에 원래 클만큼의 유전자에 맞게 크는겁니다
제 얘기가 그겁니다. 우리 시절엔 시골에서 175 이상만 되어도 장신이라 했는데 요즘은 180 이상이어야 그 소리 듣죠. 잘 먹어서 그래요.
유전적 요인도 크지만 환경적 요인도 상당히 큽니다... 유전적 요인은 최대 얼마까지 클 수 있는 한도를 나타내 주는 거라면 환경은 그걸 실행 시키는 수단인 셈이죠...
북한 하고 남한의 평균 신장 차이 한번 보세요...
그리고 남한의 평균 신장 변화 추세를 봐도 그렇고요... ㄷㄷㄷㄷㄷㄷ
그건 기아상태가 올때까지 영양소가 너무니 결핍된 상황이라 에너지 공급이 되질 않아서 그렇습니다
조금 모자라게 먹거나 평균이하로 먹어도 키차이는 없습니다
예를들어 쌍둥이가 한명은 운동선수고 한명은 평민으로컸는데
근욱량만 다르고 키와 몸무게는 완벽히 깉았습니다
이건 키와 골격은 태어날때부터 dna에 저장되어있어 같다는 얘깁니다
근데 키가 크려면 에너지가 필요할텐데 그 최소한 에너지 마저 충족 못시켜주면 북한처럼 되는거고요.
기아 상태나 영양 상태 이런게 환경적 요인이죠... ㄷㄷㄷㄷㄷㄷㄷㄷ
환경적 요인은 맞지만
조금 다른 경우입니다
생존할만한 영양소가 주입되지 않은 경우죠
우리가 논하는 일반적으로 조금 덜먹고 더먹고 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며칠씩 굶어 체지방이 아예 없어 에너지가 축적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말이 그말 아닌가요?
아주 못먹는 것과 적당히 못먹는 건 차이가 나는데
적당히 못먹는 것과 아주 잘먹는 것도 차이가 나겠죠. 왜 다른 경우인가요?
참고로 제가 형제들보다 5cm 정도 작은데 어려서 병치레 많고 입이 짧았다 하더군요.
아들은 저 보다 15cm 더 큽니다. 집사람은 저 보다 15cm 작고요.
즉 유전에 의해 결정된 한계가 있지만 후천적으로 그 한계까지 극대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거죠.
후천적으로 충분히 클수 있죠
요즘 부모보다 큰아이가 한둘인가요?
그러네요. 쌍둥이 생각하면 짧은 세대안에서의 영향은 사실 유전이 99%내요. 환경요일이라면 따로자란 쌍둥이들 키도 각각 달라야 하는데 거의 비슷하죠. 다만 못사는 국가와 잘사는 국가의 키차이를 생각하면 영양이나 환경문제도 있을수밖에 없지만 그건 짧은 세대안에 영향을 끼치는건 아니고 긴 세월동안 누적이 된거니... 환경요인이 10-20%정도에 본인보다는 자식세대에 영향을 끼칠꺼라고 봅니다..
클수있는 포텐은 정해져있습니다.. 후천적인 영향으로 포텐맥스치까지 크는거고 기본적인 포텐이 낮으면 아무리 후천적으로 관리잘해줘도 한계가있습니다
쌍둥이 실험이 놓치고 있는 부분은 크게 두가지.
1. 식욕, 음식선호도, 생활패턴 등등 가만히 놔두면 유전대로 가지만 남이 강제로 바꿀 수도 있는 것들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음. 입양 등의 이유로 오래 떨어져 살다가 어른이 된 후에 만난 일란성 쌍둥이들을 다룬 다큐를 보면 취향도 성격도 매우 비슷한 경우가 많더군요.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쌍둥이끼리 수 cm정도의 키 차이는 존재할 수 있음. 이게 환경적 영향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환경적 영향이 아니라는 증거도 없죠. 1%의 가능성이라도 존재하는 한, 거기에 대해 노력하는 걸 무의미한 바보짓이라고 단언할 수 없다 봅니다.
같은 집에 자란 쌍둥이가 한명은 운동선수 한명은 일반인
당연히 쌍둥이가 많이먹고 운동도 많이했는데 키는 같고 골격도 같고 근육량만 다릅니다
이게 뭘의미할까요
최대한계치는 유전으로 받고, 거기까지 클수 있는지는 환경적인 몫입니다.
쌍둥이도 키랑 골격이달른경우가있어요
작은키의 유전자를 받았는데 잘먹었다고 크는건 절대 아니겠죸
몇센치 정도 편차는 있겠지만 요즘은 유전이 백프로라 봐야죠
유전적 요인에 먹는것도 잘먹어야 하죠. 부모님 키가 작은편인데 저랑 동생이 큰거 보면 어릴때 먹는것도 중요한듯 부모님세대는 굶기를 밥먹듯이 했으니
60만년전?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는 남자 190~210, 여자 180이상.
오로지 육식만 했음.
우리나라와 북한 국민의 평균 키 차이는 유전적인 영향인가요?
담을 수 있는 그릇(유전적 가능성)은 비슷한데 하나는 물건을 꽉채운거고(환경) 다른 하나는 꽉채우지 못한채 윗부분을 깨뜨려 먹은 거죠..
그런걸 보고 후천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거에요.
맞아요
최홍만 부친은 160이 안됩니다
신입사원중 아버지 163 어머니 152라는데 키가 186ㄷㄷㄷ
아버지의 경우 둘중 하나....첫째.유전적 장신발현 요인이 있음에도 환경적으로 성장을 저해한 요인
둘때..아버지가 요전적으로 장신발현이 안된 상태 환경적 요인도 그닥인 경우..이경우는 그 윗 선대의 유전자가 몇세대를 걸러서 아들 세대로 발현된 경우로 볼수 있을 듯
키가 후천적 요인이 없을 수가 없죠. 최대키는 몰라도 영양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으면 키가 줄어듬
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는거다. 부모님으로부터 안받는거 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