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나도 대학생이다!
이제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학위까지 따야지!
근데 몸이 좀 아프다..?? 이보시오 으사양반!
아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1, 2년밖에 살 수가 없어요.
뭐요?
젊은 청년에게 2년이라는 시한부 선고는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기였다.
하지만 그는
웃기지마! 내가 죽더라도 박사학위는 받고 죽는다!
그는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해서 병으로 고통받는 와중에서도 박사학위를 따는 데 성공한다.
어 근데 아직 안 죽었네? 근데 병원비가 넘 마니 든다..
병원비라도 벌게 일단 책 한 권이라도 써봐야지..
그래, 책 이름은 이걸로 하자.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그는 루게릭 병으로 인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병증 진행이 아주 천천히 진행되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외계인의 자식이 아닌가 싶다 호킹박사는
참고로 스티븐 호킹은 42년생이다.
42년생이라니 개동안이네...
마비되서 얼굴을 안 쓰니 주름이 덜 생긴거지..
이거 혹시 직접 만든거임? 아니면 퍼온거?
이거 시리즈
자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