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에서 제일 작은 군에 사는 유부징어랍니다.
원래 혼자 갈 계획이었다가
교과서에 나올 역사적인 집회를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고 사촌형 설득해서
형수님과 여섯살 조카, 돌도 안된 조카,
임신한 아내와 딸, 울 어머니까지
총 일곱명이 광화문 다녀왔네요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다만 새벽 한시넘어 집에 돌아오니 음청 피곤....ㅠㅠ
탄핵인용되고 담주부터는 좀 쉽시다!!!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당.
굿나잇
https://cohabe.com/sisa/130476
헌재님들하 이제 담주부터 주말은 좀 쉬게해주세요.
- 여고의 흔한 싸움 [13]
- 외국인노동자된VAN봉이 | 2017/03/05 15:02 | 5800
- < 문재인이 서민증세 한다? 왜곡의 손가락들 > [12]
- 곰돌2 | 2017/03/05 15:02 | 3275
- 헌재님들하 이제 담주부터 주말은 좀 쉬게해주세요. [10]
- 경옵빠 | 2017/03/05 14:57 | 4448
- 캐논 푸스 입니다 ㅋㅋㅋ [3]
- [EOS1HS]마네킹 | 2017/03/05 14:55 | 3119
- 국토연성진.jpg [25]
- 어떻게든 돼 | 2017/03/05 14:55 | 4187
- "넌 짖어라, 난 한 귀로 듣고 흘릴게" [13]
- 파노키 | 2017/03/05 14:54 | 2187
- 감성 오지는 군대 선임썰 [19]
- 꽁치통조림 | 2017/03/05 14:54 | 3280
- sbs 이승훈 PD 페북 "국정원 해체와 관제 데모 수사가 필요한 이유" [8]
- 언제나마음은 | 2017/03/05 14:52 | 3935
- 전설의 놀이터 [7]
- Salty-min | 2017/03/05 14:50 | 2745
- 부모가 영화광일 경우.jpg [27]
- 아론다이트 | 2017/03/05 14:50 | 3642
- (후방)마구간에서 미녀가 몸대주는 만화 [24]
- 과자칩 | 2017/03/05 14:50 | 3745
- 400mm F4 DO IS 랜즈 신품급이 있는데요 [4]
- IRONMIND | 2017/03/05 14:47 | 5653
- 자기 딸 술가르치는 미ㅊㄴ [16]
- Salty-min | 2017/03/05 14:47 | 3200
- 후방주의) 평화로운 연게 [17]
- 아재리너스 | 2017/03/05 14:43 | 3422
- 일본 빈집 사상 최대 (有) [7]
- 얌냠이 | 2017/03/05 14:43 | 4157
제발 토요일은 무도나 보고 좀 쉬는 주말의 시작이 되길 바래요.. 하아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애기 뒷모습 완존 귀요미네요 ㅎㅎㅎㅎㅎ 이쁘다 ㅎㅎㅎ
아이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릉도에서 바닷길 수시간,
육지에서 수시간 왕복 10여시간..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지방에서 다녀왔지만 기차타고 편하게 갔는데
가족분들 정말 멋지세요.
귀여워라
아마 쉴수 없을 걸요~~ 탄핵 추진본에서 안되면 당연히 하고 되도 한다는 소식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잘못 들었을수도 있지만~~
3월 11일 이전에 인용 된다면 축제형식으로 진행될지도~ 국민이 승리했음을 자축하는 의미로다가
아 이번주는 그냥 쉴까 하다가
막상 나가면 "우옷 나오길 잘했네" 하는게 촛불집회
매주 느끼는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