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노가다를 하는 분이라고 햇던거 같은데
라미란씨는 부끄럽지 않다 라고 해서 멋져보였습니다
누군가는 ceo 누군가는 직원 누군가는 쓰레기를 치워야 하고 누군가는 생산을 해야하고 ..
돈이 중요 하긴 하고 직업 명예 중요하긴 할탠데
결국 직업에 하찮은건 없는게 아닐지요
흔히 말하는 노가다 하는분들도 공장에서 생산하는 분들도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분들 화장실을 청소 하는 분들
그분들이 있으니 세상이 돌아가는 거겠죠
가끔보면 어디서 생산직해요
건설쪽에서 현장일 해요 하년 겁나 무시하는 사람들의 인성이 궁금하네요
그분들은 생계인데
저는
현장에서 고생 하는분들 임금이 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될일은 없겠죠 한국에서
https://cohabe.com/sisa/130185
라미란씨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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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중에 은근 고액연봉자들도 많음...
근데 대부분 풀칠 하기도 힘든 세상 .. 이던데 ㅠ
많은 기술직들은 님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이 벌 겁니다.
풀칠하기도 힘들다는 건 기술이 없는 일용잡부나 그런거구요.
막노동 일용직. 외노자들이나 한국인도
적게 받는사람은 일당 10만원도 못받는사람들 많지만
기술이 돼면 15.20.30만원 됍니다.
오야지들은 더 돼겠죠.
힘들게 하루벌어 하루 사는사람들 많아요.흥청망청 유흥이 대부분이죠.
술먹고 다음날 안 나가고...
헌데 안그러고 돈 모으는사람도 많고요.
기술이 있어도 인성이 좋아 팀원이 돼야 일이 꾸준하지만
안그러면 인력사무소 통해 일찿기는 쉽지가 않죠.
노가다 중 기술자는 돈 벌어요. 고생은 좀 되지만.
건설현장 기술자들 월 500이상 가져가는 사람 많아요.
하는일에 비해 적을지 모르지만
이미 일부생산직이 사무직보다 임금이 더 높은 곳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질겁니다
진짜 세상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죠..
노가다가 왜 돈을 못본다고 생각하시는지..
겉보기에 먼지 뒤집어쓰고 있어도 돈 잘버는 직업 많아요
자게는 택배기사도 엄청 무시하고 불쌍해하던데
그냥 눈에 보이는걸로만 큰 오해들 하시는듯..
택배기사 힘듭니다. 제가 해봐서 잘 알아요. 지입 해도 돈 별로 안되고 차 없이 하면 돈은 더 박봉임. 게다가 점심도 제대로 못먹고 일할때 많고...
지금살고있는집이 cj택배 마지막 배송라인인데 무조건 11시 넘어서 옵니다 11~ 20.30분사이 매일이시간까지 일하는데 인간적로 짠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장 기술직이 우대 받아야 하는데
소위 말하는 인건비가 너무 쌉니다
ㅠㅠ
가끔보면 어디서 생산직해요
건설쪽에서 현장일 해요 하년 겁나 무시하는 사람들의 인성이 궁금하네요
그분들은 생계인데
글구 님 부터가 무시하고있음요
저도 느꼈음~
그걸 또 이렇게 해석하시니 참 사람들 생각 제각각이라는..
저는 전혀 그렇게 못느꼈는데
글쓴분부터 선입견있는거 맞는데요 뭘
음... 정상인게 멋져보여야 한다니 서글프네요.
제가 아는 현장직 분들은 월 천만원이상 못받으면 뭐하러 이일 하냐는 분들 꽤 있습니다..
지금은 그거 안하고 모델하우스에서 아파트 분양하는거 한다고 라미란이 그러더군요~
ㅡㅡ저는 제가 젤 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