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서
겁나 평탄한 남자 인생 기준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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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겁나 평탄한 남자 인생 기준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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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니다
간신히 대학에 가고
대학에 적응 할때쯤 군대를 가고
전역과 졸업 좁은 취업문을 통과해
독립을 해 나혼자 살다가
우연한 계기로(?) 짝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무뚝뚝했던 아버지를 닮기 싫어 다정한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고
여차저차 시간을 보내고 가정의 위기가 오기도 하지만
잘 극복해 자식들 시집 장가 보내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다
병에 걸려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기승전 넘버원!
하지만 넘버원은 언제나 내 곁에
정말 예능이군요
현실은 이렇게 물흐르듯흐르지 않는데 말이죠 ㅠㅠ
왜 제 인생은 나 혼자산다로 끝나는 거죠?
으앙 나도 완판하고 싶단말야 ㅠ
아빠어디가 다음에 하이킥같은 거 있으면 인생 진짜 재밌다~~~
한줄요약: 인생은 무한도전이다?
우결 다음에 신혼일기!!
그 담에 삼시세끼!!
이유는 사과를 씻어먹지 안아서 입니다 (어우우)
이승탈출 넘버원 ㅋㅋㅋㅋㅋ